메뉴 건너뛰기


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1.06.15 17:15

아기만지듯~ 살살

조회 수 322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아기만지듯~ 살살

 

전남 고흥 거금도의 명천마을~

조군옥어르신 내외분이 작고도 아담한 깨밭을 정성껏 매고 계십니다.

 




▲언제나처럼 저를 보면 활짝 웃어주십니다~

  자랑스런 손주얘기, 인사잘하는 우리아이들 얘기..

  잠시지만 정담도 나누어주십니다.




▲깨가상할까, 다칠까 애기 다루듯 살살 잡초를 뽑고 깨도 솎아 내십니다.

  소근소근 이야기 하시며  다정히 밭을 매고 있음 없는정도 생기지 싶습니다.

 



▲우리 부모님의 손만큼 정직한손이 있을까요..

  주름지고 거친손이지만 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손이기도 하지요.

 




어르신~

올해 깨농사 잘지으셔서 기름 많이 짜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명천 정보화 바다목장 마을 홈페이지 입니다. 5 file 2008.04.07 45024
889 남천마을의 톳작업~ 김선화 2011.05.31 3606
888 고흥 성공의 홈런"민선5기 간부공무원 워크숍~ 김선화 2011.06.03 3198
887 거금도의 톳 건조작업~ 김선화 2011.06.07 4581
886 거금도 민박에 이쁜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1 김선화 2011.06.07 4139
885 해마다 이맘때면.. 2 김선화 2011.06.08 3334
884 오천마을에 세멸이 나요~ 3 김선화 2011.06.10 3268
883 오천마을의 톳건조~ 김선화 2011.06.10 3309
882 오천마을의 다시마건조~ 김선화 2011.06.10 3485
881 요즘 뭔고기가 잡힐까요? 김선화 2011.06.10 3297
880 잡기도 힘들지만 팔기는 더 힘들어~ 김선화 2011.06.10 3636
879 명천마을은 컨설팅중~ 김선화 2011.06.14 3437
» 아기만지듯~ 살살 1 김선화 2011.06.15 3225
877 미녀는 앵두를 좋아해~ 김선화 2011.06.15 3382
876 행운의 소철꽃 변천사~ 1 김선화 2011.06.15 3857
875 반가운손님~ 김선화 2011.06.15 3197
874 명천마을 귀염둥이 삼남매를 소개합니다~ 김선화 2011.06.16 3261
873 제3회 고흥군 보육인 한마음축제~ 김선화 2011.06.17 3330
872 명천마을에는 세랭이 멸치가? 김선화 2011.06.17 3715
871 명천마을 다시마가 해풍에 살랑살랑~ 김선화 2011.06.20 3236
870 명천마을 거금도민박~ 김선화 2011.06.22 4890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76 Next
/ 76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