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7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당신에게 힘이 되는 글





사는 것이 힘이 들때가 있습니다.



어쩜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 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큰 고통을 이기고 세상에 힘차게 나왔습니다.



한번 다시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까지 잘 견뎌 왔는지요.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그때는 그랬지라는 말이 나올겁니다.



가슴에 저마다 담아둔 많은 사연과 아픔들 그리고 어딘가에서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당장 얼굴이 굳어진 채로 지낸다고 해서



지금 상황이 달라 진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술을 다 마셔 지금 상황이 달라진다면



세상의 모든 술을 다 마시겠습니다.



지금 당장 어딘가에 화를 내고 누구와 싸워서 지금 상황이 달라 진다면



백만 대군과도 싸움을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당신이 가진 시련이



달라지거나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런 상태일수록 그런 아픈 마음이 많을수록 하늘을 보고 웃어보세요.



그렇게 웃으며 차근히 하나씩 그 매듭을 풀어보세요.



너무나도 엉켜있다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것 뿐이지



절대로 그 매듭을 못푸는 것은 아닙니다.



수없이 엉킨 매듭이 지금 당신의 앞에 있다면 그 매듭앞에 앉아 보세요,



마음은 많이 답답해질 겁니다.



언제 그 많은 매듭을 다 풀지라고 생각을 한다면 더 답답할것입니다.



생각을 너무 앞질러 하지 마세요.



다만, 앉은 채로 하나씩 풀어보는 겁니다.



그렇게 문제와 당당히 마주 앉아 풀어보면 언젠가는



신기하게도 그 매듭이 다 풀려져 있을겁니다.



그때가 되면 찡그리거나 그 앞에 했던 고민들이 너무나 아무것도 아닌 일에



시련이라는 단어를 붙였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갈것 입니다.



당장 찡그리거나 가슴아파해서 달라지는 것이 있다면 그렇게 하세요.



그러나 그렇게 해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면



힘차게 웃으며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풀벌레 소리와 시원한 큰 나무 밑에서



편안하게 쉬며 웃고 있을 당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잘 할수 있습니다.





-좋은생각-중에서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금산에서 바둑대회를(1) 38 김철용 2015.01.07 16669
공지 신거금팔경(新居金八景) 13 달인 2012.01.11 42231
공지 거금대교 개통 이후 거금도 버스 노선표 및 운임 3 file 운영자 2011.12.17 59177
공지 매생이 문의 하시는 분들께 2 file 운영자 2004.02.07 85173
512 "전체"를 보는 습관 자유인 2003.07.27 1780
511 어느 노 부부의 사랑 시김새 2003.07.25 1677
510 잠시 쉬세요... 최재신 2003.07.18 1681
509 지금 곁에 있는분을 소중히 생각하세요!! 샛감도리 2003.07.18 1856
508 아버지란? 1 시김새 2003.07.16 1641
» 당신에게 힘이되는 글.. 샛감도리 2003.07.16 1703
506 신념 -- 행복 외계인 2003.07.06 1783
505 신념 -- 용기 외계인 2003.07.06 1838
504 新 머피의 법칙 stars on45 2003.07.04 1713
503 생각이 아름다운 이야기... 샛감도리 2003.07.04 1889
502 양심의 가책 -- 2 1 자유인 2003.07.03 1840
501 양심의 가책 -- 1 2 자유인 2003.07.02 1769
500 인간 관계 좋게 하는 방법!! 샛감도리 2003.07.01 2094
499 도시의 방랑자 외계인 2003.06.30 1741
498 사과 드립니다! 사과 받으세요 시김새 2003.06.26 1698
497 겨울. 동백향기 4 용두봉 2003.06.20 3868
496 마음에병을 고치는건... 2 샛감도리 2003.06.20 1970
495 바람 같이 ...... 자유인 2003.06.19 1805
494 어느 참전용사의 귀향! 외계인 2003.06.19 1633
493 행복이란........... 1 샛감도리 2003.06.19 17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68 Next
/ 68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