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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1 23:28

9월을 맞이하여

조회 수 1648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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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들이여.
계절이라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기만 하구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에 하루하루가  
힘들었는데.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소름이 돋을 정도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니.
그동안 더위에 고생이 많았지 친구들아.내가 물어보지 않아도 잘있겠지...................
성란 송화 미덕 환절기에 건강 유희하고 가정에 희망찬 웃음을 가득 채우고 늘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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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덕 2004.09.03 22:30
    얼마간은 모든걸 잊어버린채로 살아가게 된다.
    나역시 무얼 열심히 하지않으면서 현실앞에
    무릎꿇고 살아간다.
    인생살이가 오묘하지만 어려움이 많은것같다.
    지금이 과도기가 아닌가싶다.
    이렇게 지나오고보니 잠시 잊어버렸던
    친구들, 고향냄새 그리워서...
    어느새 9월 참 빠르다.잘있었니?
    정말 건강이최고다.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자.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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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숙 2004.09.03 22:51
    안뇽 미덕아 ? 그래 뭐가 그렇게 바쁜지 한가하면서도 하루를 바쁜게 사는게
    이세상 인생살이인가봐. 덕분에 아주 잘있어. 9월는 더욱더 바쁘겠지..............,
      [01][01][01]
  • ?
    성란이 2004.09.17 21:36
    보약 같은 내 친구
    내 친구, 보약 같은 친구
    힘없을 때 내 손 잡아 주고
    슬플 때 어깨 쓰다듬어 주던 친구
    화날 때
    "참아라 참아" 하며 달래 주던 친구
    옆에 있으면 절로 힘이 나는
    내 친구, 보약 같은 내 친구
    성숙아 항상 행복하구 건강한 생활이 .....
    몸은 멀리있지만 마음은 항상 너를 사랑해
    우리 힘내서 풍성한 이 가을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자
    힘~힘~힘내자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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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란이 2004.09.17 21:48
    미덕아
    밥상
    세상에서 가장 큰 밥상은?
    땅에 놓고 먹는 밥상,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밥상은?
    밥 한 그릇 놓고 온 식구가
    먹는 밥상
    세상에서 가장 눈물겨운 밥상은?
    밥은 없고 밥그릇만 있는 밥상
    친구야 잘 지내고 있지
    항상 예쁜 그 모습 간작하면서 즐겁구 기쁘게 ,
    살아가길....
    희망을 바라보면서........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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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숙 2004.09.20 23:43
    그래 성란아 고맙워이 힘힘...........많이 나고 너의 기를 받았는지
    솟아 오르구나. 지금 밖에는 번개와 비가 많이 오네. 친구들아 이번 명절에
    둥글고 밟은 마음 즐겁고 유익한 명절이 되길..........................건겅
    요즘에는 미덕이가 아보이고 송화도 보기 힘드네.
    너희들 잘있겠지.................,
    추석에 특히 건강 조심하셔/////..........................
    안녕 다음에 만나기를........................................................;'   [01][01][01]
  • ?
    미덕 2004.09.21 21:58
    안녕!!!!
    성란아 고마워
    별별밥상을 다 접해보는구나
    지금의 난 어떤밥상과 마주하고 있을까?
    그래 난 행복한 밥상을 마주하고 있구나
    한식구마다 밥한그릇씩차지하고 있으니까
    거기에다 갖은 찬, 국...
    행복이란 밥상이 늘 함께...
    성란아! 성숙아! 그리고 모든 친구들아!
    하늘의 달보았니 조금씩 채워가는 초승달이
    꽉차서 둥굴게 되었을때 우리는 송편먹겠지
    한가위 건강하고 풍성한마음 가득하길바라면서
    다음에 만나자.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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