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회날 일기 때문에 걱정하였으나 다행이도 날씨가 좋아서 행사를
잘 치루었읍니다.
항상 향우회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협조와 참여해주신 햠우님께
진심으로 감사에 말씀 올립니다 김동준 고문님께서 직접 문자로 격려해 주심에
참여한 향우들에 눈시울을 적시게 하였읍니다 정말 건강하시여 그 인자하시고 다정다감함을
저희 후배들께 꼭 보여주시길 학수 고대합니다!
내일 면민에날을 기하여 우리마을 노인위안 잔치를 하시게 되었으나 참여하지못함
송구스럽게 생각 하오며 향우님들에 뜻을 모아 인편에 소정액 축의금을 전달하였읍니다.
금번 5/15 일요일날 김기덕 형님에 차녀 결혼식에 관심 부탁 드리면서
향우님에 앞 날에 행운과 발전을 기원 합니다 향우회장 추부 안
추부안 회장님!
고향을 떠나 서울, 경인 지방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상하, 중촌 마을 향우님들께서
모처럼한 자리를 하게 되어서 참으로 뜻 깊고 화기애애한 자리에서..............
옛추억을 떠오르면서 즐거운 하루를 지내게 하여 주신 점에
추부안 회장님과 본마을 김병옥 회장님께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네.
처음으로 마련한 자리이어서 다소 미흡한 점은 있었지만,
이번 모임의 계기로 앞으로 계속하여 두 마을 향우님들께서
일년에 한번은 같이 자리를 하여 주었으면 하네.
아무쪼록 두 마을의 재경 향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여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