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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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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동행할 친구가 있다면*♡ 고단하고 힘든 인생길이지만 함께 하는 벗이 있음에 서로를 의지삼으며 모진 어려움도 감내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수많은 세월의 흐름 뒤끝에 그대와 내 머리에 하이얀 서리가 앉고 얼굴들엔 나무등걸과 같은 주름이 덮는다 해도 진실로 서로를 위하고 아끼며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인생의 친구이길 원합니다. 오래오래 우리들 벗되어 함께 머물다 늙은 먼 훗날엔 두 손을 맞잡고 공원도 산책합시다. 그러다 쇠잔한 기력에 그것마저도 힘들면 이따금은 벤치에 앉아 휴식도 취해 봅시다. 그리곤 그런 시각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보며 지내보낸 우리들 사랑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잔잔하나 소중스런 행복과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우리들~ 그런 참된 친구이기를 소망합니다 . 하늘이 부르실 그날 그때까지 나 그대만을 사랑하리니 그대가 기쁘면 나 또한 기뻐할 것이며 그대가 슬퍼하면 나 또한 슬퍼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하늘의 부름을 받아 행여 먼저 가게 된다면 나 하나님께 간곡한 기도로 간청드리고자 합니다. 다음 세상에선 꼬옥 부부의 인연을 맺게 해 달라고요. 내 가진 정성을 다하여 간곡히 청하고자 합니다. 이승에선 이루지못한 우리들의 인연 다음 세상에서는 꼬옥 이뤄져 우리들 마주 손 잡고 걸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요...*^^* <좋은생각> *따뜻한 마음을 가진 친구들 기뿜과 슬품을 아는 친구들 행복을 맛볼수 있는 우리 친구들 이런 참된 소중한 친구들이 있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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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자 2005.11.05 10:38

       인생을 동행할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것
       행복이 아닐까 싶다
       머~~언 훗날 도손 꼬~~오옥 잡구
       공원 밴취에 앉아 머리엔 하얀 서리내린
       모습으로 서로의 마음 감싸 안아주며
       지난날들을 회상하면서 그렇게.....

       아름다운 글에 취해가는구나
       그냥 보내기엔 넘 좋은 날씨
       좋은 추억과 행복을 함께 할수 있는
       그런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선 후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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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남 2005.11.06 21:22
    친구
    참 우리가 쇠주잔을 기울린지가 오래됐지
    목소리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하더구만
    모습은 많이 우리도 변했지
    보고프이 친구
    올 겨울에는 볼수있는 기회가 있겠지...
  • ?
    기태 2005.11.08 21:07
    설씨 얼마전에 통화 햇는디  정말로 목소리는
    변함이 없어부러...
    친구 반가워 자주만나세
    이번에 영길이 태경이 일도 기웅이 진용이 용성 동정에 진철이 남훈이
    여 러 친구들 만나서 슬픈 날이엿지만 간단하게 소주한잔햇네 그려
    너무 반가워서 나만 겁나게 많이 ................................
    빨리 한번 만나서 한잔하세...
    선배님 음악이 없어 조금은 썰렁했는데
    정말로 감사합니다
    여기를 찾는 모든분게 감사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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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현숙 2006.07.05 19:20
    친구들 이름보니 보고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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