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블론드 여인이 이코노미 클라스의 비행기에 탑승을 하였다.

잠시후에 그여인은 텅텅 비어있는 퍼스트 클라스를 보게되었다.

그여인은  자신있게 퍼스트 클라스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얼마후에 "스튜어디어스"가
그녀에게 퍼스트 클라스의 표가있느냐고 물었다.

그 블론드 여인은 자신있게 대답한다.

'나는 블론드 이고, 큰 유방을 가지고있고, 나는 지금 런던을 가고있다"
그래서 나는 지금 여기에 앉아있다.
그래서 그녀는 한마디로 자리를 옮길수 없다고 한다.

그 다음에는 메니져가와서 똑같은 질문을 하였다.
대답은 역시 똑같다.

결국은 기장이 그녀에게 다가가 속닥 속닥 하였다. 그러자 그 블론드 여인은 두말없이 자리를 옮겼다.

그광경을 지켜 보고있던 스튜어디스 와 메니져가 기장에게 물었다.
아니 무어라고 했기에 ---

그 기장이 블론드 여인에게 했던말 --
" 지금 이 퍼스트 클라스는 런던으로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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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농담은 여기에서 흔히 말하는 "Blonde Bimbo" 즉 블론드 여자들은 아름답지만 머리는 아주둔하다고
   하는 이곳 서양 사람들의  농담이다.

꼭 그렇지만은 않다.
단지 그것은 아름다운 외모 만큼의 그녀들의 두뇌도 명석할것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기대감이 문제다.
사회에는 아름답지만 멍청한 사람도있고, 못생겼지만 똑똑한 사람도있다.

또 거기에는 외모도 아름답지만 두뇌도 아름다운 사람들이있다.

이 사회에 존재하고있는 수많은 고정 관념들은 우리들의 시야를 좁게 할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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