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여년 전쯤의 일입니다.
조지의 아버지 "조지 부시" 가
일본 수상이 초대한 저녁 만찬 중에, 밥을 먹다가 그만 억! 억! 하면서 구토를 하고 말았읍니다. --
자랑스럽게도, 전 세계인이 보는 앞에서..... ----
"실수는 누구든지 할수있다는 것을 입증 하였읍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억상으로는 지금으로 부터 한 1년 전 쯤이라고 생각되는데,
바로 그의 장남 "조지" 가 또 다른 입증을 하고야 말았읍니다. ---- "부전 자전" 을
그는 어느날, 테레비 앞에서 미식 축구를 재미있게? 보다가 , 어떤 괴상하게 생긴 과자를
씹어 먹으면서, .... 아! 글쎄, 그것이 어처구니 없게도 그의 목에 걸려 버리고 말았읍니다. ---
"우리들은 가끔씩 남이 한 실수를 또다시 하게 됩니다."
그로 인하여 "조지" 는 카페트 바닥에 꼬꾸라져, 얼굴이 다쳐 버렸읍니다. 물론 주치의 의 치료도 받았죠.
아! 이럴수가!
바로 그얼마 후에 나는 멋있는 한편의 시를 읽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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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특한 과자 ---
과자야! 과자야! 기특한 과자야!
부시를 쓰러뜨린 힘센 과자야!
세상 사람들 억울한 마음 달래 주려고,
네몸을 던져 장렬히 산화 했구나.
부시야! 부시야! 쌈쟁이 부시야!
과자의 테러는 배후가 어디냐?
과자를 만든 나라는 이제 끝장 났구나!
부시야! 부시야! 쌈쟁이 부시야!
과자의 테러는 맛이 어떠냐?
우리 나라에도 맛있는 과자 많이 있는데 보내줄까?
새우깡! 해태 맛동산! 롯테 꼿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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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세상에는 이런일도 생겨 날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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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세상은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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