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남부러워 할것없이 모든것을 다갖추고 살앗다.
단 한가지, 그의 물건은 자그마치 50cm 이기에 애인이 생기지 않았다. ---- 이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이 없읍니다.
그는 다방면으로 그 문제를 해결해보려고,갖은 노력을 했지만 허사였고, 결국 고민 끝에 그는 산속에 사는 요술쟁이 할멈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 할멈이 눈을 지긋이 감으면서 가라사대, .....
"집 뒤뜰에 가면은 암놈 개구리가 한마리 살고 있는데, 그 개구리에게 청혼을 해서 yes 를 하지않고 no 를
하면은 10cm 가 줄어 들것이라 했다"
다음날 그 사나이는 반신반의 하면서도 마치 물속에 빠진 사람이 지프라기 라도 잡는 심정으로 개구리에게
청혼했다.
"개구리씨 저와 결혼 해주시겠읍니까?"
개구리는 뭐 이런 인간이 다있나 싶어, 한심스러운 마음으로 가볍게, "no" 했다.--- 여러분! 인간과 개구리가 어떻게 결혼 할수 있읍니까?
하여튼, 그 사나이는, 자신의 물건을 확인 해보니, 아! 세상에 이럴수가 정말로 10cm 가 줄어있었다.
용기를 얻은 이 사나이는 다음날 다시가서 또 청혼을 했다. 역시 답은 "no" 그리하여 또 10cm 가 줄어 들었다.
"야! 정말로 신기 하고도 통쾌 하구나" 그렇지만 30cm 는 아직도 ........
자! 바야흐로 딱 한번만 더,
무지하게 자신감을 얻은 이 사나이는 즐거운 마음으로 그 개구리에게 또 갔읍니다.
"개구리 씨! 저와 제발 결혼 주세요?"
개구리는 너무나 황당하고, 기막히고, 귀찮고, 또한 짜증 스러워서,
"No" "No" "No" 라고 해버렸다.
아! 이럴수가!
세상만사!
순식간에 뭣? 되어버린 이 사나이,
아! 정말!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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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이 이야기는 항상 우리 주변에서 생겨 나는 실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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