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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신금에서 태어난 최승민입니다. 여기에들어오면 친구들의 소식을 많이 접할수있으려마 생각했는데
생각처럼 친구들이 찾지않아 슬프네요 저를 아는 친구들은 연락주세용! 특히 광주에 사는 벗들은 빨리 볼수있으므로 더 많이 연락주세요........
지금쯤 시골은 양파작업이 거의 끝나갈터인데 가고싶네요 가도가도 가고푼 거금을 그리워하며..........
~~~~~~~~~~~날씨도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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