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저에 대한 글이 올라오니..무척이나 당황스럽고..한편으로 신나기도 하고..
홈페이지를 만들고 처음으로 검색사이트에 딱 허니 등록되어 있는 기분을, 만끽하는 느낌이라고 하면 맞을지 모르겠네요.^^
제가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또 어떻게 글을 마무리 지워야 할지도... 조심스러워 글이 안써질라고 그럽니다.
계속 안받는다고 뺄 수도 없고..참 난감해지네요..^^;
항상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받는 상이기에..
지금보다 쬐끔 더 열심히 꾸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언능 주세요~~~ ^^ (xx26)(xx15) (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