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자신을 낳아주신 부모님이건... 형제이건...이웃과 친구로 부터 이건...
모두가 셀수 없을 정도의 수많은 도움을 받아서 오늘의 자신이 존재하게 된것이다.
지금 자신의 위치에 만족을 느끼든 또는 불만족 스럽든 한번쯤 되돌아 보자.
가까이서 부모형제를 되돌아 보고 이웃과 친구를 되돌아 보자.
내가 가장 힘들어 했을때 내가 가장 어려웠을때 흔케이 내게 손을 내밀어 잡아 끌어 주었던이가 과연 누구였던가?.
그 잡아준 손이 힘있는 손이었든 아주 작은 마음의 손길 이었든 그것은 중요치 않다.
내가 어려움에서 벗어날수 있는 그런 힘의 원천을 제공해준 그 자체가 고마운 것이다.
나도 당신도 아니 우리 모두는 자신의 가장 힘들었을 때를 아주 쉽게 망각해 버린다.
내가 힘들때 도움을 준 그들에게 어려움이 생기면 나는 과연 그들을 위해 해줄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세상의 이치는 내가 받은것 보다도 더 많은 것을 주어야 하는데...받은것 만큼도 되돌려 주지도 못하면서 우쭐 되지는 않았는지 되묻고 싶다.
우리 미래의 삶은 결코 행복만을 기약하지는 않을 것이다.
서로 힘들때 내가 배푸는 작은 도움이 지금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 에게는 아주 큰 힘의 원천이 될수 있다.
되돌아 보자 부모형제를 !
이웃과 친구들을!
내게 힘을 준 고마운 분들을!
지난 추억속 내가 받았던 그런 도움들 만큼 되돌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