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많이 들어 왔었는데 글을 남기고 싶어도 글거리가 없어서 그냥 보고 가기만 했는데........
저낼 금산 갑니다^^ 20일날 셤보는 날이라서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또 언제갈지 모르기 때문에 가기로 했어요
아참! 이기희 아저씨는 잘 계신지 요새는 잘 안들어오시나봐요?
피서철도 끝나고 낼은 이기희 아저씨도 선착장에 없겠넹
거금도님 근데 들어오때마다 홈피가 바뀌어 있는데 정말 정성들여서 홈피를 관리하시는군요? 전 솔직히 맨 처음 이곳에 왔을때도 여기도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몇달 가다 말겠지 했는데...... 참 대단하세요^^그리고 감사해요
아참!!! 저희 엄마가 식당하시거든요? 근데요 제가 오늘 점심을 먹고 왔는데 아저씨 4분이 나누시는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됐는데 이런말씀을 하시더군요 '고흥 금산에 가봐 거기가면 시상이 바로 떠오른다니까 날씨가 좋으면 경치가 장관이야' 하시면서 금산에 가보라고 하시는데 그때 정말 기분이 좋았아요? 운영자님도 이마음 아시겠죠? ㅋㅋㅋㅋ
그럼 셤공부 때문에 이만 갑니다 ㅡㅡ
감기 조심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거금도는 늘 처음처럼 맘가짐입니다..제가 좋아서 하는거라 ...
거금도는 아름다운 곳이 참 많죠..보이는 아름다움이 아니라 느껴지는 아름다움이죠..눈에 보이는 건 금방 싫증을 느끼지만 가슴으로 느끼는 건 잊혀지지 않는 법이잖아요..
고려학생님께서는 거금도에 대한 각별한 정을 항상 느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관광안내 페이지에 보시면 거금도에 오신 분들의 시를 모아놓았거든요...한번 보시면 더 정감이 가실거예요... (xx34)
http://geogeumdo.com/zboard/zboard.php?id=wooi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