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갑자기 차가워 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연시인 만큼 술도 조심하시고
음주운전도 하지 마세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커서 벌써 35이 됩습니다. 어릴적 논에서 썰매 타던 때가 어그제
같은데 세월 참 빠르죠. 형님네들도 다들 건강하게 지내시고
시골에 어려운일 있으면 연락 하세요 힘 다는 데 까지 도와드릴께요
금산우체국 장광훈 011-358-7991 061-843-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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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김병옥 | 2005.05.03 | 26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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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발표력을 향상시키려면 5 | 이철영 | 2004.12.21 | 1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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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복조리 받아가세요. 10 | 박길수 | 2005.01.04 | 1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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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구나. 너무 차이가 나서일까 나는 알겠는데
너의 소개를 안하면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거야
아마도 넌 광일이 동생인가 보구나
아버님이 왕남씨이고, 글을 보니 우체국에서 근무하고
있는것으로 나와 있구나
객지에서 살고있는 우리들로서는 너의 글에서와 같이
그 작은 마음씀씀이가 우리에게는 큰 보탬이 되는구나
앞으로도 변치말고 계속해서 우리마을 카페는 우리들이
불을 환하게 밝혀나가기로 하고 항상 건강하고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마...
참고로 난 구회관 뒷집 살구나무가 있었던 큰기와집
화자네 셋째이고 장철이와 친구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