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게릴라성 폭우가 있을 예정이라며(?) 기상예보는 하던데.......
아직까지는 서늘한 바람이 함께하는 걸 보면,
오후 느즈막히 선약으로 대학로에 나설땐 우산을 챙겨야 할지 괜한 고민 하나 생겨나네요??
그간 별 일 없으셨죠?
6/14일날 고향마을에서 치뤄진 "한마음 효친잔치"에
'장정남고문님' 내외분과 '이재홍회장님'과 함께 참석하여 서울 향우님들의 안부도 전하고,
얼마간의 금일봉도 전해 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날의 추억들과 자꾸만 변해 가시는 고향의 부모 형제님들의 모습을 올려 드리니,
안부도 자주 묻고 더 늦기전에.........올 여름 휴가에는 한번쯤 내 고향을 찾아 봤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던데,
향우님들의 뜻은 어떨련지요??
그리고, 이것 아시나요?
"행복한 사람이 웃는게 아니라, 웃는 사람이 행복하다"라는 사실을 되뇌이며
모든 향우님들, 올 여름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