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6시 내고향] 녹동...](http://ggdo.com/zxe/files/thumbnails/949/003/220x120.crop.jpg)
어머니는 주무시는듯 편안하게 영면하셨습니다
육신의 모든 에너지를 다태우고 자연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조문하고 위로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서울에서 찾아주신 향우회원님
고향에서 영결식을 주관하신 이장님과 마을 형님. 부녀회원님
산소를 모시는데 고생하신 청년회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장남
차남 김소웅 차녀
삼남 김삼웅 삼녀
사남
ㆍ 상하촌(上下村) : 윗들과 아랫들로 이루어진 마을이라 하여 ‘상하촌’이라 하였다. 마을 뒷산인 용두산에서 시작하여 내려온 하천이 마을 중심을 통하여 흐르고 있으며 주위의 산이 큰 그물과 같이 감싸고 있어 ‘큰망내’라 부르기도 하였다.
2009.01.03 12:39
어머니는 주무시는듯 편안하게 영면하셨습니다
조회 수 3387 추천 수 0 댓글 2
어머니는 주무시는듯 편안하게 영면하셨습니다
육신의 모든 에너지를 다태우고 자연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조문하고 위로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서울에서 찾아주신 향우회원님
고향에서 영결식을 주관하신 이장님과 마을 형님. 부녀회원님
산소를 모시는데 고생하신 청년회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장남
차남 김소웅 차녀
삼남 김삼웅 삼녀
사남
행복한 설 명절 되십시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1 | 재경 상하촌 향우 여러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김성현 | 2010.02.12 | 2886 |
| 110 | 재경 금산면 향우회 확대회의를 하고자 합니다 | kbs | 2010.02.01 | 3102 |
| 109 | 큰일 낼 뻔했죠? 3 | 김성현 | 2010.01.28 | 3149 |
| 108 | 잘못하다간......... 3 | 김성현 | 2010.01.05 | 3688 |
| 107 | 박상술 향우님 장남 결혼식장에서 | 이웃동네 향우 | 2009.12.01 | 4105 |
| 106 | 감사의 말씀올림니다 | 김기덕 | 2009.11.25 | 3244 |
| 105 | 김기덕 향우 장녀 결혼식 2 | 향우 | 2009.11.07 | 3798 |
| 104 | 향우회원님 감사합니다. 4 | 김기덕 | 2007.05.03 | 4034 |
| 103 | 제30차 재경 고흥군 체육대회에 초대합니다 1 | 재경향우회사무국 | 2009.09.30 | 3143 |
| 102 | 부음 2 | 재경상하촌 향우회 | 2009.08.21 | 3324 |
| 101 | "한마음 효친잔치"를 다녀와서....... | 김성현 | 2009.07.03 | 3030 |
| 100 | 아~~ 알려 드립니다!! 4 | 재경 상하촌 향우회 | 2009.05.14 | 3650 |
| 99 | 재여금산면향우회정기총회 및 춘계체육대회를 마치고 | 황연수 | 2009.04.13 | 2507 |
| 98 | 선두성 마침내 한 을 풀다 3 | 이기복 | 2009.02.28 | 3219 |
| 97 | 행복한 설 명절 되십시요! | 재경 상하촌 향우회 | 2009.01.23 | 2879 |
| » | 어머니는 주무시는듯 편안하게 영면하셨습니다 2 | 김삼웅 | 2009.01.03 | 3387 |
| 95 | 세월아!! | 재경 상하촌 향우회 | 2008.12.31 | 2842 |
| 94 | '부고' 11 | 재경상하촌 향우회 | 2008.12.29 | 2899 |
| 93 | 웃자고요~~ 9 | 성현 | 2008.12.22 | 3188 |
| 92 | 얼굴한번 보여주라 1 | 우리덜 | 2008.12.05 | 2745 |
천사들이 뿌려준 눈꽃송이 한아름 안으시고
사픈사픈 눈꽃길을 걸어가신 어머니
팔남매 자식들이 잘 되기를 비시며
스물한명의 손자 손녀들의 앞길을 인도해 달라고
주님께 기도하신 어머니
마지막 가시는 순간까지 어머니는 자식 손자 손녀 걱정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어머니의 사랑
귀하고 귀한 어머니 사랑앞에 고개를 숙입니다
천국에서 다시 만난날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땅에 근심 걱정 다 잊으시고
고통과 아픔없는 천국에서 편히 쉬소서!
ㅡ 셋째딸 김애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