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상하촌(上下村) : 윗들과 아랫들로 이루어진 마을이라 하여 ‘상하촌’이라 하였다. 마을 뒷산인 용두산에서 시작하여 내려온 하천이 마을 중심을 통하여 흐르고 있으며 주위의 산이 큰 그물과 같이 감싸고 있어 ‘큰망내’라 부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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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2 22:21

부고

재경 상하촌 향우회

조회 수 2622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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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 상하촌 이재근 향우님의 모친께서

금일(8월 12일) 숙환으로 별세하셨기에 알려 드립니다.

1. 빈소 : 광주 현대병원 장례식장 (062-570-0444)

2. 발인 : 2008. 8. 14(목)

3. 장지 : 금산 선영

4. 연락처 嗣子: 이재근, 이유택,

                女 : 이유덕, 이덕,

  ** 슬픔을 금할길 없습니다.

     아울러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상하촌마을 이 덕 동창의 모친께서
                       2008년 8월 12일 오후에  숙환으로
                    별세(향년 83세) 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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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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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2008.08.12 22:32

비보를 접하고 슬픈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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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마을 2008.08.13 09: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극락왕생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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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복 2008.08.13 12: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 에게도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금산 초등학교 39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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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택 2008.08.13 18:06

상주님의 부친께서 별세하신지가 엊그제 같은데 모친 마저 이렇게 빨리 부친 뒤를 따라 가셨군요
부고 소식을 접하고 고인의 얼굴을 곰곰 떠올려 보고는 우리 동네 많은 어르신들이 저렇게 속절없이 가시는구나 하는 마음에
쓸쓸함을 금할길 없습니다
저도 나이가 많으신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입장에서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엊그제 12일 날 휴가차 금산엘 갔다가 어느 곳 한 곳 성한 곳이 없으면서도 그렇게도 병원에 안가겠다는 모친을 억지로 달래서
광주로 모시고 와서 4군대나 되는 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받으시게 하면서도 못내 허전하고 쓸쓸한 마음이 드는 것을 어찌할 수
가 없었습니다
어머님 왈 "이제 서서히 준비는 하고 있다마는....." 그 말씀이 왜 그리 가슴을 저미던지....
아무튼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언제 세상을 등질지 모르는 어르신들이나 부모님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효도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디 극락왕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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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008.08.13 21: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행복한 곳에서 편히 쉽시요
저역시 두달 전에 사랑하는 어머님을 저 하늘에 보내드려
유가족 아픈 마음을 압니다
유가족 여려분 힘을 내시고 하루 빨리 웃음을 되찾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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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순 2008.08.13 21:41

슬픔과 고통없는 천국에서 편히 쉬소서.

주님의 위로하심이
유가족 모든 분들에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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