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상하촌 향우 회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연말을 향우회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서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더불어 오늘 상하촌 향우회가 발전되도록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어르신, 고문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참석하신 회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드리고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바라며 오늘 행사 이모저모 사진 올려드리오니 기억을 되새겨 보시길 바랍니다..
ㆍ 상하촌(上下村) : 윗들과 아랫들로 이루어진 마을이라 하여 ‘상하촌’이라 하였다. 마을 뒷산인 용두산에서 시작하여 내려온 하천이 마을 중심을 통하여 흐르고 있으며 주위의 산이 큰 그물과 같이 감싸고 있어 ‘큰망내’라 부르기도 하였다.
2007.12.17 21:49
향우회를 마치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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