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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상하촌(上下村) : 윗들과 아랫들로 이루어진 마을이라 하여 ‘상하촌’이라 하였다. 마을 뒷산인 용두산에서 시작하여 내려온 하천이 마을 중심을 통하여 흐르고 있으며 주위의 산이 큰 그물과 같이 감싸고 있어 ‘큰망내’라 부르기도 하였다.
2007.11.26 20:39

감사의 말씀

조회 수 255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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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5일 저희 차남 혼사때에 바쁘신 가운데도 잊지 않고 자리를 빛내주신 향우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 말씀 올립니다. 혼사 당일 함께 자리하고 차분하게 담소를 나누고 싶었으나, 모든 분들과 자리하기에는 상황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차후 향우회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갖기에 앞서 먼저 향우회 소식지를 통해 인사드리오니 너그럽게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친히 왕림해주신 모든 분들과 부족한 자식 혼사를 멀리서나마 축복해주신 모든분들의 가정과 자제분들께도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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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채훈 2007.12.15 00:08


                                                                                             김용기 회장님의 차남 "김경호"君의 결혼식장에서
    김용기 회장님!

    차남 "김경호"君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네.
    젠작 축하의 글을 올려 드려야 하는 데도,뒤늦게 방문 하다 보니 결례를 하였네 그러.
    주말 예식에다, 송년 모임의  자리가 자주 있고,일주일 동안 필리핀에 출장을 다녀 오다보니
    뒤늦게 방문을  하여 결례를 하였네 그러.
    많은 하객 여러분들을 모시고 "김경호"군의 축복 받은 결혼식을 치루시는
    김회장님에게 많은 존경 스러운 마음 금 할길 없었네.
    뒤 늦게 서울에 상경 하시어 각박 하고 고생스러운 생활 속에서도 큰이들네미"성진"군을 결혼시켜
    그네들이 생활 할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여 주시고,
    원만한 대인 관계로 하객 여러분들의 애경사에 내일 같이 참석 하시어 활동 하시였던 결과라고
    생각 드려 저서 더  존경스러울 뿐이네.. 
    "경호"군의 준수하고 늠늠한 모습에 대견스러워 하는 김회장 내외분의 건강한 모습에서
     이 소생은 거듭 축하를 드리네.
    얼마 남지 않은 정해년 이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
    돌아운 무자년 새해에는 가족 모두가 건강 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 하시며,
    항상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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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 2007.12.15 10:30
    보기 좋았고 애 많이 썼습니다.
    잘 자란 '경호'조카의 늠름한 모습과 형님,형수님의 뿌듯한 밝은 모습도........
    그리고 찾아주신 반가운 고향의 모든 하객 여러분들도,
    일일히 술잔을 권하진 못하였지만, 
    이른시간에 치루다보니 차려진 음식과 공간이 여유러워서 좋더군요.

    몇일 남지않은 올해도 자~알 갈무리 하시고,  
    내년엔, 모든 행운을 거머쥐시길.......

    *** 가족사진 찍는다고 거동이 불편하신 큰어머님을 훌쩍 드는순간 맘이 너무 아프더군요.
           너무나 가뿐한  체중에........  올 겨울도 건강히 나시고요!!
           승희동생의 지극한 효심은 우리모두 다 아니까, 복 받을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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