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거지'가
길거리에서 깡통을 요란하게
걷어 차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경찰관이
거지에게 다가와 말했다.
" 이봐요, 당신 혼자 사는 동네요?
길에서 요란하게 깡통을 차고 다니면 어떡합니까?"
그러자,
'거지'는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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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지금 이사가는 중인디.........왜그요? " ㅋ ㅋ ㅋ ㅋ
향우님들, 윗 사진을 보니 쫌 시원한가요?
아무쪼록 건강히 여름날 보내시고요,
마땅히 찾을 곳 없으면 ...........내 고향 금산, 큰망네도 한번 찾아 둘러 보시고요!!
(전 이번주 말쯤, 댕겨 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