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고흥군 향우회 에서 내고향 바로 알기 사업으로  인한 고흥군 16개 읍면을 선정하여 방문한다.

재경 고흥군 향우회 진 영화 회장께서는 금산면 신평리 신평 마을에서 태여나 초등학교 까지 마친 사람이다.
출향민중에서 특히 재경 고흥군 향우회 25만명의 회장이란  참으로 막중한 책임이 주어진 자리이다.

금번 금산면 방문은 회장 출신면을  방문하여 140 명의 16개읍면 향우회 지도자에게
또한 재경 25만 향우회 일원에게 금산의 지리적인 특성과  오랜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와 현재 주민들의  생활과 애환이 무엇인가을 바로 알고 또한 전파 될것이다.

특히 자연을 파괴하고 복구 할수 없게 만들고 아직도 아무런 대책이 강구 되지 못한 실정을 그누가
알것인가?
금산출신의 젊은 몇몇이 이사실을 세상밖으로 끌어내어 문제을 이야기 시켜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또한 금산면 신평리 월포에서 자행되지고 있는 자연 환경 파괴는 하루 속히 중단이 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실정을 그 누가 걱정하고 있을까?

또한 그 그곳은 역사에 산물인 월포마을 에 [말찐게 ,마장터 ,오롱도 고원지대 ] 등과 연결된 말을 키워온
말목장 그곳인데 가슴아프게 도려내가고 있다.
그 채석장의 자재는 어느곳에서 활용하고 있는가 ?

신평리 홍연 마을에 위치한 윤선도가 유배 시절에 심은 나무는 어떻게 관리 되고 있는가?
참으로 안타까운 금산에 산재 되어 있는 문제들이 이번에  노출 되기을 희망하고 있다.

금산인은 조상의 얼을 깊이 간직하고 온순하면서 뜨거운 정으로 삶을 개척한 동시에 금산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으로 똘똘 뭉쳐 있다.

선배는 후배을 깍듯이 사랑하고 후배는 선배을 존경하는 예절은 가히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알려져있다.

허나 요즈음  올바르지 못한 선거문화 풍토에  감히 유감스럽다.
너와 내가 아닌 우리들이란 본래의 모습을 하루 속히 찾기을 학수고대한다.
서로가 서로를 경계의 대상으로 많은 사람들을 가슴아프게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전문가 인재을 발굴하고 후원 하면서 망강 금산을 건설해야 한다.

각계 각층에서 우리의 선후배가 훌륭한 인재가 발굴 된다면

금산은 희망의 땅으로  ...... 꿈으로 가득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다.

내고향 금산을 사랑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