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이 끝나가는지 바람이 포근하게 느껴진 어제... 박용철 면장님과 마을 순방~ 금산면 연홍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신양마을 선착장에서 바라본 연홍마을... 선착장에서 반가운 분을 만났습니다. 영화 반칙왕의 실제 모델이신 백종호님... 이젠 귀향해서 연홍마을에 살고 계십니다. 기념 사진 한장 찰칵!! 배를 탄지 일분도 안되어 연홍마을에 도착!! 마을 담벼락을 따라 그려진 예쁜 그림~~ 그리고 해변길을 걷다보면... 아름다운 바다를 보는건 기본... 섬in섬 연홍미술관을 만나게 됩니다. 하필, 미술관 휴관이었네요~ㅜㅜ 그때~ 경기도에서 혼자 여행 오신분을 만났습니다. 아름다운 미술관을 뒤로하고... 연홍마을 길을 걸으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마을 분들과 일일이 인사 나누시는 면장님...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돌아가는 길..선착장까지 함께 해주신 어르신과 이장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금산을 위해 더욱 면정에 힘쓰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