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추웠을까요?
비가 내리지 않아서 였을까요??
올해는 양파나 마늘이나 잘 자라지 않는다는 어머니의 말씀..
오늘아침엔 어제저녁 내린 비와
아침에도 보슬보슬 내리는 비로
금산면사무소 뒷편
마늘들이 비를 흠뻑 머금은 모습...

해풍을 맞고 자란 금산면 마늘과 양파는
삼월 말 부터 오월까지 출하된다고 합니다.
(사진 앞쪽은 마늘 밭, 뒤편으로는 양파밭이랍니다.)
지난해 가을부터 정성스럽게 가꾼 마늘과 양파...
잘자라주기를...
상쾌한 아침... 오늘도 행복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