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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04.11 02:13

보내고나서

조회 수 1720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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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동생을 보내고나니 그렇게 서운할수가 없었다
자랑스럽고 대견스러운그동생  이웃집 친구동생 아니동생친구
이먼곳에서 옛날 고향이야기하면서 하루에 몇시간씩이지만
함깨지내고나니 고향에가서있는느낌이었다
그코흘리게 동생 때때론 군밤도 주고했던 동생들인대 이제는
곳 사위볼 형편이 되어서 그이쁜딸까지 대리고 얼마나 멋있고
대견스러운지 3일간이 너무나짭게 지나가고 헤여젖다
본인도그렇고 나도그렇고 갑작스런 만남에 여유가 너무나없었다
그리고 너무서운했다 앞으로도 노력해서 더사업 번창하고
건강하기를빈다.(군밤은 먹는 군밤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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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우 2008.04.13 03:21
    형님!
    이웃집 살던 어느 동생이 다녀갔기에
    그렇게도 반가웠고 그렇게도 서운 하셨던가요?
    3반이나 4반에 살았던 누군가가 다녀갔나 보네요.
    참으로 반가우셨으리라 믿습니다.
    많은 세월이 흘러간 다음이라
    변한 모습 또한 대견스러우셨을 겁니다.
    좋은 만남의 시간이
    또 한토막의 추억이 되시겠네요.
    건강 지키시며 오래오래 사셔야지요?
    그래야 언젠가 저도 한번 가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김창선 2008.04.30 18:15
    기우 왜 ㅎㅎㅎㅎㅎㅎ인가
    요즘 너무나도 세계가 가까워서 뜻하지 안는 사람들만날때가
    많이있다네 몇년전에는 이곳에서 월남전선에서 생사고락
    같이했던 전우도만나고 했다네.
    지난번 우리이웃동생은 서울서 성공한 동성램프 사장(정범성)이
    이곳에 전시회(Messe)에와서 만나보았다네
    갑자기 만남이라 아쉬움이 너무많았다네.
    서로 시간이 허락했으면 전 유럽 여행좀 시켜주고싶었지만
    시간이 허락지안았다네.그러나 우리건강하게 살다보면 다시마날날이
    있으리라 믿으며 헤여젖다네. 기우 4월의 마지막날 즐거운 마음으로보내고
    새로운 오월즐겁고 보람된 한달되길바라네 그럼안녕히Frankfurt에서.
  • ?
    기우 2008.04.30 21:4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형님! 웃으래요.
    웃어야 복이 오고 웃어야 건강 하답니다.
    범성이가 다녀 갔었나 보군요.
    많이 반갑지요.
    한국인을 만나도 반가운데
    이웃에 함께 살았던 동생을 만났으니
    얼마나 더 하겠습니까?
    4월이 저물어 가고 있네요.
    싱그러운 5월이 대신 다가 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많기를 소원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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