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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02.20 22:48
나이가 들면......
조회 수 2045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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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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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2008.02.24 15:15???님!
칭찬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녀가신 흔적 주시어 더 고맙구요.
다만 뉘신지 모르니 그게 안타깝습니다.
어제는 그렇게 바람이 불더니
오늘은 한결 따뜻하여
봄기운이 바짝 다가온듯 합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개나리,매화꽃이 만발 할 것이고
뒤이어 산수유 그리고 머지않아
벗꽃이 만개하리라 봅니다.
휴일 오후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좋은 마무리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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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4 16:11ㅎㅎㅎㅎㅎㅎㅎ.........
감을 잡기가 어렵나?*^^*
사랑하는 후배!
알~랴~뷰~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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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2008.02.24 17:29나이가 들면 이렇게 좋은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가끔 이가 시릴때가 있는데 소화불량 없게할려는 깊은뜻이...
깊이가 있는 말씀입니다
맞아맞아~
저절로 끄덕거려지는군요
위로가 되고 힘이나는데요
힘이되는글 내려놓으신 기우선배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짐작가신대로 생각 하세요
3번님과 저는 다른 사람 입니다 제가 후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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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2008.02.24 19:26ㅎㅎㅎㅎㅎ
쬐끼 감이 잡히긴 한데........
이런글을 쓰신 선배님이라면 딱 한분인데.
확실치가 않아서 조심 됩니다.
글을보니 아무래도 여자 선배님이 맞지요?
3.4번 그리고 제 ip가 동일하게 나오지요?
3.4번 댓글 주인공은 같은 사람 같기도 하고
아리송송..............
후배라?
내가 후배인지 글쓴이가 후배인지
겁나게 헷갈리네요.
좋은밤 되십시요.
두분이라면 두분 모두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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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4 20:08닉네임이 후배라면
그건 기우의 후배라는 얘기지...
고로쇠 물까지 먹고온 사람이
왜 그래... 참 바보다 우리기우***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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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2008.02.25 18:56바보는 아니다 그러던데
가끔 맹할때가 있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니 헷갈리게 하지 마시고
잘 갈켜 주세요.
월요일이 무사히 넘어갔으니
이번주도 잘 넘어가리라 봅니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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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슬플게 하나도 없지요
어쩜, 그렇게 음악도
맟춤으로 깔아놓고......*^^*
아무튼 다양한 재주가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네요
일본소설 (중년의 삶 ) 이란 글속에
이런글이 있지요
젊음을 부러워하지말라 마음의 질투는
몸까지 병들게한다
움켜쥐지 말라
인색한 중년은 외로울뿐이다
남에게 의존하지말고 감정에 솔직하라
젊은척,아는척, 부유한척은 왕따를 자초한다
이제부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고 생각하라
좋은 책속에서 세상의 이치를 알고
컴에 들어와 남겨놓은 좋은 글들을 읽으면서
지식도 얻고, 정보습득도하면서
도움을 주기도하고 받기도하고
그런삶이 즐거운게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