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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02.20 13:45

人生의 意美

조회 수 2095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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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지금여기에.서있다.나는어디서와서 어디로가는것일까요???
  나는왜 지금 여기에오게 되었는가???
우리는 자기존재의 근원과 의미의행방에 대해서 근본적인 물음을던집니다.
  또 어디가는지모릅니다. 지금여기에 외  왔는지 모릅니다.
내가확실히 알고있는것은 내가지금여기에 있다는것. 그리고언젠가 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상에서 오직한번 살.뿐입니다. 죽음의 검은손이 우리의 인생의 몸을노크할떄 모든것을 남겨두고
필연의 손에 끌려서 지상을떠나야 합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입니다.
  그레서 우리는 무었인가 보람있는 것을지상에 남겨놓아야합니다.
이천여년의 조상의숨결이 숨쉬고있는 일정.  민심이한없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우리는 지상적 생은 한번뿐이기에 저마다 매일같이 자기인생조각하는 생명의 예술가의 마음으로
과거 .현제.  미래의 탐욕을버리고 정이넘치고 분쟁이없는 행복한마을로 승화되길 ....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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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반.김보선 2008.02.20 17:03
    윤범종님 반갑습니다

    일반적인 좋은 글 이라서 올리신건가요...
    아니면 지금 일정마을에 무슨 분쟁이 생겨서 올린건가요...

    오해가 생기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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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우 2008.02.20 22:12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삼계의 윤회하는 고통 바다의 대죄인은
        보잘 것 없는 이 몸뚱이.
        다만 먹고 입는 세상사에 항상 분주하여
        구원을 찾지 않네.

        그대여!
        일체 세간사 모든 애착을 놓으라.





    세상일 즐거워 한가롭더니
    고운 얼굴 남 몰래 주름 잡혔네.
    서산에 해 지기를 기다리느냐?
    인생이 꿈같음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 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요!

    몸이 있다하지만
    그것은 오래지 않아 허물어지고 정신이 떠나
    모두 흙으로 돌아가리니 잠깐 머무는 것.
    무엇을 탐하랴!

    오늘은 오직 한 번뿐이요 다시는 오지 않으리니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이 몸이 늙고 병들어 떠나기 전에 오늘을 보람 있게 살자.


       


       







        사람은
        남의 잘잘못을 비판하는 데는 무척 총명하지만
        자기 비판에 있어서는 어둡기 마련인 것.
        남의 잘못은 꾸짖고 자기의 잘못은 너그럽게 용서한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마음의 죄를 지은 사람이다.
        죄인은 현세에서 고통받고
        내세에서도 고통 받나니 죄를 멀리하라.
        죄가 없으면 벌도 없음이오.







        시간이란 누구에게나 똑같이 부여되는 것.
        느끼기에 따라 길고 짧은 차이가 있나니
        즐거운 시간은 천년도 짧을 것이며
        괴로운 시간은 하루도 천년같은 것.
        그러므로,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사람은 오히려 행복한 것.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사람이 어찌 행복하다 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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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련 2008.02.20 23:01

    아우
    유년의 꿈과 넓다란 희망을 키웠던 곳
    그곳은 고향이 아닐까
    사랑을 나누면 그 깊이가 더욱 깊어지고
    고통을 나누면 그 넓이는 더욱 좁아진다네
    우리 나누며 살아가세
    혼탁한 객지에서 고생이 많을줄 믿네  
    젊음이 있잖은가 용기를 가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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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 2008.02.21 13:24
    오메, 일정구찌 다 모였네라잉?
    법종이성 올만입니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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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종 2008.02.21 14:41
    철현형 ,신 .구정 다 역사에뒤안길로간지 꾀 오랜시간이 흘렀오,
    설악산 정기를 이어받아서 건강하시죠.
    여기 대전에는 계룡산에 전국에 무당님들이 항상소원을 빌고간  곳이기에.
    하평합니다"
    너무정기가 뜨거워 미치겠슈;;

    올해도 사업번창하시고 가정과미래 항상 일취월장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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