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회 수 4807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십니까?  향우회장입니다.

무더워지는 날씨에도 매일의 생업전선에서 수고하시는

향우님께 격려를 드립니다.

 

금번, 드릴 말씀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간직하며 영원한  영웅이신 김일 선수를 기리고자

전체 40억원을 투입하여 우리의 고향에 "김일 기념체육관"를 건립하고 있으며

금년 말 개관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지 (약 4,200평) 매입비중 약 9,000만원을 조달하지 못해 공정에 어려움을 겪다가

금산 출신 모두가 십시일반(十匙一飯) 조금씩 모금하여 9,000만원을 마련하기로 결의해서

  *십시일반 : 열사람이 밥을 한숟갈씩만 보태도 한사람 먹을 밥은 된다는 뜻으로

                   즉, 여러사람이 조금씩 힘을 합하면  9,000만원 모금은 가능하다는 것임,

현재 부족금액 9,000만원중 절반 정도는 모금되었지만

나머지 금액 마련을 위해 전체 재경향우회에 협조를 구해와

우리 중촌향우회에도 모금을 요청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중촌향우회도 조금이라도 동참하기 위해 여러 향우님께 어려운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부지 매입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신 분은

"김일 체육관" 내에 석판(石版)에 이름을 새겨서(금액은 제외) 영원히 남길 예정이라고 하니

중촌 출신 향우님께서는 많은 분들이 십시일반 조금씩이라도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모금에 참여하실 향우님께서는 회장(김병옥)과 총무(박의남) 통장 구좌번호를 밑에

기재해 놓겠으니 입금해 주시면

이글 제일 밑에다가 성명과 금액을 올려 놓고

모금이 끝나면 <금산면 모금본부>에 전체금액과 개인별 성명 및 금액을 함께 전해 드리겠습니다.

      김병옥(농협 : 003 - 12 - 241521),  박의남(농협 : 356 - 0096 - 2882 - 13)

 

향우님들께 어려운 부탁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항상 아름답고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 모금 참여자 명단> - 8월  11일 현재

   o 김채훈 : 100,000원,   김병옥 : 100,000원,   박의남 : 100,000원,  김종상 :  50,000원 

      박정수 : 100,000원,   박상수 : 100,000원,   선종술 : 100,000원,  박미숙 : 100,000원

      김황기 :   50,000원,    김자현 : 100,000원,   김점수 :   50,000원,  김영렬 : 100,000원

 

 

 

 

                

 

 

 

 

 

?
  • ?
    박의남 2010.07.07 14:57

    우리의 영원한 우상이며 거금도가 고향인 김일 어르신의 기념체육관 건립에 저도 조금이나마 동참의 뜻을 표합니다.

    참고로 김일 어르신의 처가집이 저의 동네 중촌인 점을 생각하시어 뜻있는선후배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 ?
    박의남 2010.07.13 10:50

    7월19일 초복날 마을회관에서 잔치를 한다고하는데 멀리서 기원을 드립니다.

    이장님 부녀회장님 수고가 많으시고요, 재경중촌향우회장님과 상의하여 저희들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 ?
    향우회장 김병옥 2010.07.13 18:04

     

    향우님 !

     

    장마철이라고 하나 비는 한번도 제대로 오지 않고

    아주 가끔 소나기만 한줄기씩 내리는 건(乾)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너무 더우면 비라도 한줄기 내렸으면 하고 기다려 지는데 비는 오지 않고 더위만 심합니다.

     

    이번 7월 19일날

    우리가 태어나 태(胎)를 묻었고 그 땅의 힘으로 성장했던 큰망내에서는

    "경노잔치" 라는 이름으로 부락민 전체가 회관에 모여서

    그동안 힘들었든 농사 일은 하루 미루고

    부락민 위안잔치를 가질 계획이랍니다.

     

    이장님(장왕남)께서는 부담 준다고 연락도 하지 않으셨지만

    재경중촌향우회에서는 돼지 한마리(약 40만원 상당)를 부락에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향우님들께서는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들께 즐거운 시간 갖으시라고

    전화라도 한번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김일 기념체육관 건립기금 지원에

    동참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 ?
    향우회장 김병옥 2010.07.15 13:25

    김일 기념체육관 건립기금 모금에

    많은 향우님들께서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멀리 경주에서 살고 계시는 미숙이 선배까지

    중촌 출신임을 잊지 않고 동참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7월 15일 오늘 현재 750,000원이 모금되어

    목표금액 1,000,000원에 거의 도달했지만 그래도 조금 부족합니다.

    가급적 목표금액이 채워 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향우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
    향우회장 김병옥 2010.08.11 14:16

    향우!  여러분 감사합니다.

     

    김일체육관  건립기금  모금 목표액 일백만원(1,000,000원)을 5만원 초과하여 

    총 일백오만원(1,050,000원)을  모금하였습니다.

    모금에 참여해주신 향우님을 비롯하여 심정적으로 동감해주신 모든 향우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향우님들께서 보내주신 일백오만원 기금은 보내주신 명단과 함께

    금산면 모금본부에 소중하게 전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렇게 모금할 수 있도록 해 주신 향우님 모든 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감사합니다. -

     

     

  • ?
    여름이 2010.08.13 16:28

    회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무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되십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절이도 해전 18 file 김병옥 2005.05.03 26832
430 박광선 차녀 결혼 알림 박길수 2011.03.21 6750
429 박상수 향우님 모친별세 1 향우회장 김병옥 2011.02.21 6766
428 2011년 김병옥 회장의 인사말 큰망내 2011.01.23 6212
427 부고 송용석 어머님 별세 4 박의남 2011.01.03 6457
426 신년회 공고 1 향우회장 김병옥 2010.12.21 6013
425 망년회 일정을 연기합니다. 향우회장 2010.12.10 4942
424 이철승 장녀 결혼 알림 1 박길수 2010.12.10 5113
423 청춘 과 노화 큰망내 2010.11.08 5613
422 ★ 무르익은 가을★ 큰망내 2010.11.05 5220
421 가을의 풍경 큰망내 2010.11.04 4454
420 가을의 정취/소요산의 단풍 큰망내 2010.11.04 5586
419 마을 향우 선후배님 단풍 구경 하여 보세요 큰망내 2010.11.03 5283
418 박민수 장녀 결혼 안내 2 알림이 2010.10.17 5277
417 재경 중촌마을 향우님 제위 추진위원회 2010.09.15 3937
416 미리 보는 가을의 풍경 큰망내 2010.09.01 5980
415 ★"명언과 도자기 감상" 과 "바다밑 풍경"★ 큰망네 2010.08.02 5283
» 김일 기념체육관 건립기금 지원 참여 6 향우회장 김병옥 2010.07.06 4807
413 아름다운 풍경들 큰망내 2010.06.28 4191
412 한국의 마술사 "임재훈" 큰망내 2010.06.24 3548
411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들 1 큰망내 2010.06.24 358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