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126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향우형제 여러분 금년 긴 장마에다 염천에 무더위에 수고가많으시지요?
돌아오는 8월 21일날
8순 7순을 맞으신 어르신들의 조촐한 축하연이 있습니다
8순
정유진[1반에 김영태 어머니]
박효례[이유근 어머니]
김딸막[김동안 어머니]
7순
조군옥[6반에 조명탁 아버지
김완식[3반에 김경진 아버지]
이홍철[3반에 이선휘 아버지]
김제율[2반에 김보은 아버지]
김종열 [2반에 김성섭 아버지]
박삼례 [김상우 어머니]
김순자 [김대석 어머니]
소계엽 [김성섭 어머니]
김영자 [한용택 어머니]

어려운 난세속에서 태여나시여 거센 풍상속에서도 밝은 태양아래서
열심히 일 하시는것만이 인간에 최대 좌우명으로 생각하시고
농자는 천하지 대본이라[農者天下之大本]씨 뿌리고 가꾸웠으니
이제 만선의 기쁨으로 순풍에 범주하는 사공이되시기를 우리모두
기원하고 축하해  드립시다
어르신들 만수무강 하십시요

  • ?
    제주미씨 2007.08.12 16:10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축하 축하 해요
  • ?
    제주미씨 2007.08.12 16:24

    항상 여러글들을 올려주워서 감사해요
    멀리있는 제희들은 이렇게 올려주신  고향소식을 접하고 있네요.
    요즘날씨가 변덕스러워서  걱정입니다,
    바다며 들 작물들이..
    그래도 이렇게 고향을 지키시는 여러분 덕분에 한편 든든 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희망의 마을을 부탁드립니다,

    한번더 여러어르신분들  축하드림니다...
  • ?
    yb참빛 2007.08.12 19:44
    하루에도 수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하지만
    이토록, 명천의 어르신들을 칠순,팔순까지 생명을 연장하시고 지켜주심 감사합니다.

    명천마을에서 어르신들을 위하여
    이토록 효도잔치를 베푸신다고 하시니, 이웃동네에 부모를 둔  소자의 마음도 뿌듯합니다.

    감축*^)^* 감축!!! 드립니다.
    더욱더, 강건하시고 아버님! 어머님! 모두 모두 장수하십시요...  남천마을  mr jyj  드림.
  • ?
    명천 2007.08.13 08:34
     축하드립니다
    저희 아버님도 올해 칠순이십니다
    저희 아버님을 비롯 모든분들
    건강히 오래 오래 만수무강하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
    달그림자 2007.08.16 16:20
    칠.팔순연을 축하드립니다.

    고향에서 묵직하게 하실일를 찾아
    저희들의 본이 되어주신 형님께
    언제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금년도 큰 태풍없이 결실을 맞기를 기원하며
    순수와 정이 어울어진 효도잔치가 되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십시오.

    광주에서 동생이 드립니다.
  • ?
    이현미 2007.08.20 10:08
    아버지!!~~~~
    아직도..전화기 너머 목소리는
    50대 로 들리는데..

    칠순을 맞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3반. 이선위 부친)

    아울러..
    칠순..팔순을 맞으신 동네 어르신들도
    더불어 축하드립니다...

            ****쌍둥이네..셋째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명천 정보화 바다목장 마을 홈페이지 입니다. 5 file 2008.04.07 45018
109 성공 3 이홍철 2007.09.24 1991
108 어머니의 메아리는 1 신동식 2007.09.24 1766
107 금년 추석에는... 5 현성 2007.09.20 2144
106 강강술래가 없는 추석, 그리고 ..... 현성 2007.09.16 1837
105 그곳에 서면 현성 2007.09.09 2247
104 소중한 인연 신동식 2007.09.05 2084
10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신동식 2007.08.31 2303
102 오늘 그리고 또 내일... 8 블랙스타 2007.08.27 2771
101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신동식 2007.08.23 1993
100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신동식 2007.08.14 1795
99 핸드폰통화요금저렴히쓰는 방법 박주연 2007.08.12 1814
» 명천마을 8순 7순 맞으신 분들 축하연 6 신동식 2007.08.12 2126
97 팽나무 정자 [亭子] 2 신동식 2007.08.05 2322
96 배아구지 신동식 2007.07.25 1992
95 명찬 앞바다를 그리워하며... 5 못낫놈 2007.07.23 2848
94 그대 삶의 주치의는 그대 자신입니다 2 신동식 2007.07.20 1925
93 어려울 때일수록 7 신동식 2007.07.12 2773
92 궁금합니다 암내 2007.07.02 2073
91 아름다운 인내 1 신동식 2007.06.30 2129
90 변해가는 야전[野田] 암내 2007.06.25 2118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Next
/ 76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