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완이서이 상쇠네...

상세는 복제이 점박이 임상남  삼촌이 금진상쇠고

8.15광복절 농악놀이로 조금노리가 금산에서 최고라고

내어린시절 처음 접해본 태평소 불고 들어갈때가  농악 놀이 극치였다고

생각하고 있는디 틀리면 그만이고  그래도 그때가 최고 였지라...

지금 내나이인 선배 어르신들이 한창일때 우리 조금 노리는  참 번창하고

살기좋은 동네 였는데 이제는 경완이성  육렬이 매형 충옥이형이 꽃깔 모자쓰고

조금노리 풍악을 하고 있응께  세월이 참  허무합니다.

고향을 지키며 고생하고 분투하신 모습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조금노리는 영원 할것입니다.

항상 건강 잃지 마시고  고향에 사신다는 자부심과 엔젠간 떠난사람들이 고향을 찾는다고 믿고

우리 부락 마을의 건재함을 또한 고향을 지키고 조상을 섬기고 전통ㅇ를 지키는 파수꾼으로

거듭 나시길 바랍니다.

풍악놀이에 제의 모친이 보였으면 더더욱 자식된 도리 로서 좋았을것인데  같이 하지 못함에 서운

하지만  우리 가족들은 영원한 조금노리 사람입니다.

우리 모친 참 놀기 좋아 하셨는데 

암튼   보기좋읍니다.

조금노리가 금산의 새로운 개혁의 시발점 이길을 기대하고 힘닿는데까지 도울까합니다.

꽹가리 징 북 장구 소리 화음에 맞추어 힘찬 금산의 조금노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멀리 울산에서  조금노리 청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