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구입을 위해 찾은 금진항의 멸치건조장입니다. 요즘 큰멸치가 많이들어 건조가 한창이신 모습인데요. 해풍과 따뜻한 가을빛에 건조한 멸치가 얼마나 맛있든지..
맨입에 몰래몰래~ㅎ 김장철이 다가옵니다. 육수용으로 쓰실 큰멸치랑 디퍼리 미리미리 장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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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4.11.21 16:24
금진마을 요즘 큰멸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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