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면사무소 홈페이지에 dana님께서 올려놓으신 사진입니다.
http://www.koreadong.com/177/kumsanmyun/
이곳에 올리겠다고 쪽지를 보냈습니다만, 이렇게 먼저 올려붑니다.^^
두번째, 큰 꼬이섬과 작은 꼬이섬이 보이는 사진에 보면 똘똘이에 있는 우리 밭 언덕이 보여서 ..기분이 새롭네요.
여름 그 무더운 날 엄마께서 학교 파하믄 하지감재 캐게 바로 밭으로 오라고 했는데 제가 일하기 싫어 늦게 갔던 적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키보다 더 큰 밀을 베던 때도 생각나고, 감재 캐던 때도 생각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