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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암·물만내

봄 속의 송광암

by 채상식 posted Apr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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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금도 2003.04.13 22:50
    “스님, 좋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좋은 말이 모자라 세상이 이 모양인가? 하나라도 실천해야지.”


    “제가 아주 묘한 꿈을 자주 꿉니다.”
    “지금도 꿈속에 있으면서 무슨 잠꼬대 같은 소리를 하느냐?” 그런 정신없는 소리하지 마라.”


    “불교에는 팔만대장경이 있다고 들었는데, 다 읽어 보셨습니까?”
    “아니오.”

    “아니, 팔만대장경도 다 읽어보지 못하고서 어떻게 스님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자네는 바닷물을 다 마셔봐야 그 맛이 짠 줄 아는가?”

    “…….”

    --그렇게 살다 그렇게 가신 서암스님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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