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 육성에 아낌없는 성원을...
송강장학회장 박철천
친애하는 향우님과 면민 여러분!
을유년 한 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복받는 한해가 되어 하시는 사업 더욱 번창하고
모든 일들이 뜻하시는대로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 지난날을 생각해봅니다.
1950년대 우리 금산 면민의 살림살이는 너무도 찢어지게 가난해
보릿고개를 넘어야 했고 고구마로 끼니를 대신하며 3끼 식량도 해결하기 힘든 때
유학이란 명제아래 중고등학교를 다니기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그 시절 뜻있는 중촌 고 박길윤, 평지 김형규, 금진 남일, 상하촌 이석순, 배천 박창수,
상하촌 장기채 선생님께서 금산초등학교 교실을 이용 고등공민학교라고 명명하고
지역 후배들을 위해 교육 시키셨던 그 고귀한 희생이 오늘날 지역사회를 이끄는 인재들로
육성시켰듯이 교육의 훌륭함과 필요성을 배고픈 설움 이상으로 느끼며 성장해온 과거와
그 때 저희들을 교육해 주신 선배님들의 고마운 뜻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 송강장학회 임원으로 장학사업에 참여하면서 나도 그때 그 선배님으로로부터
받은 은혜를 이 사업을 통하여 보다하여야 겠다고 마음먹으며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장학회에서는 재단 기본 재산만으로는 규모가 적어 장학 혜택을 갈망하는
수많은 지역 인재들을 뒷받침하기에는 그 임이 너무 열악하여 뜻 있는 분들의
조언과 협조로 적은 금액이라도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기금을 늘리고 더 많은 후배 인재들을 지원 할 수 있도록 "1구좌 5천원"으로 하는
"구좌 기탁제도"를 마련하고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본 제 "고향소식" 또한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불철주야 분투 노력하시는
향우님들께 고향 소식을 전함으로써 다소 위로도 되고 저희 송강장학회를
후원하여 주시는 많은 분들께 보은하는 뜻으로 '고향소식'이라는
명제아래 본지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더욱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후원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향우 여러분, 그리고 면민 여러분!
우리 모두 사랑하는 지역 인재 육성에 가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다면
저희 재단 임원 모두는 더욱 힘입어 우리 금산을 자랑스럽게 지켜갈
알차니 기둥들 배출에 열성대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송강장학회의 설립이념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송강장학회장 박철천
친애하는 향우님과 면민 여러분!
을유년 한 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복받는 한해가 되어 하시는 사업 더욱 번창하고
모든 일들이 뜻하시는대로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 지난날을 생각해봅니다.
1950년대 우리 금산 면민의 살림살이는 너무도 찢어지게 가난해
보릿고개를 넘어야 했고 고구마로 끼니를 대신하며 3끼 식량도 해결하기 힘든 때
유학이란 명제아래 중고등학교를 다니기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그 시절 뜻있는 중촌 고 박길윤, 평지 김형규, 금진 남일, 상하촌 이석순, 배천 박창수,
상하촌 장기채 선생님께서 금산초등학교 교실을 이용 고등공민학교라고 명명하고
지역 후배들을 위해 교육 시키셨던 그 고귀한 희생이 오늘날 지역사회를 이끄는 인재들로
육성시켰듯이 교육의 훌륭함과 필요성을 배고픈 설움 이상으로 느끼며 성장해온 과거와
그 때 저희들을 교육해 주신 선배님들의 고마운 뜻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 송강장학회 임원으로 장학사업에 참여하면서 나도 그때 그 선배님으로로부터
받은 은혜를 이 사업을 통하여 보다하여야 겠다고 마음먹으며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장학회에서는 재단 기본 재산만으로는 규모가 적어 장학 혜택을 갈망하는
수많은 지역 인재들을 뒷받침하기에는 그 임이 너무 열악하여 뜻 있는 분들의
조언과 협조로 적은 금액이라도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기금을 늘리고 더 많은 후배 인재들을 지원 할 수 있도록 "1구좌 5천원"으로 하는
"구좌 기탁제도"를 마련하고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본 제 "고향소식" 또한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불철주야 분투 노력하시는
향우님들께 고향 소식을 전함으로써 다소 위로도 되고 저희 송강장학회를
후원하여 주시는 많은 분들께 보은하는 뜻으로 '고향소식'이라는
명제아래 본지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더욱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후원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향우 여러분, 그리고 면민 여러분!
우리 모두 사랑하는 지역 인재 육성에 가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다면
저희 재단 임원 모두는 더욱 힘입어 우리 금산을 자랑스럽게 지켜갈
알차니 기둥들 배출에 열성대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송강장학회의 설립이념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거금도를 떠나 타향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들과 거금도인들의 아낌 없는 성원에 힙입에 우리 송강장학회가 날로 발전해 가고 있음에 뿌듯한 자긍심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처음 발촉하여 지금까지 운영하여 오면서 행여 꼭 지급 받아야 할 대상이 누락되어 아픔을 겪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검토하고 분석하여 신중하게 선정하여 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지만 그래도 더 많은 사람에게 기회가 돌아가지 못함을 우리 장학회에서는 항상 아쉽게 생각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제 송강장학회가 전국적인 거금도인에게 홍보가 되었고 뜻이 계신분들이 함께 동참함으로 보다 더 많은 혜택이 수혜 학생들에게 돌아 가리라 기대합니다.
박회장님 소식지 만드시고 이를 몸소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 온가족과 일가친척까지 참여 하셨는데 정말 장하십니다.
회장님! 우리 회장님! 짱이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