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기 8.이 내 성질을 못이겨(아무래도 콩새와 보기의 심리전에 당한 것 같음)
답을 빨리 말해 버려서 이제 진짜 어려운? 문제로(이제 안 당하겠음!).
머리카락이 3개뿐인 손님이 이발소에 갔다.
그는 자신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쓰다듬으면 이렇게 말했다.
손 님 : 머리 좀 보기좋게 따주쇼!
이발사 : 헉...........!
어쩔 수 없이 이발사 아저씨는 정성스럽게 머리를 땋아 내렸다.
그런데.... 아차차! 그만 어찌어찌하여 머리칼 하나가 빠져 버린다.
대머리를 아저씨는 무척 화를 내며 이렇게 말했다.
"할 수 없지! 기왈 이렇게 된 것! 가르마나 멋있게 타 쥬쇼!"
이발사 : 컥.............!
이번만큼은 실수를 안해야겠다 싶어 이발사 아저씨는 조심조심 가르마를 타 나갔다.
그런데....오메, 이게 먼 일이단가? 또 머리카락 하나가 빠져 버린다.
대머리 아저씨는 더욱 화를 내며 난리 부르스를 치다가 하는 말.
"아저씨, 무스를 발라서 세워라도 쥬쇼!"
죽었구나 싶었던지라 그 말을 들은 이발사 아저씨는 너무 긴장했는지
무스를 발라 세우는 도중 그만 또다시 실수를 하여 마지막 남은 머리칼 마저
빠지게 하였으니................
'이젠 정말 죽었구나' 싶어 숨을 죽이고 가만히 있는데,
그 대머리 아저씨 마지막 한마디로 이발사 아저씨를 한 방에 날려버린다.
과연 그는 뭐라고 하였을까요?
답을 빨리 말해 버려서 이제 진짜 어려운? 문제로(이제 안 당하겠음!).
머리카락이 3개뿐인 손님이 이발소에 갔다.
그는 자신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쓰다듬으면 이렇게 말했다.
손 님 : 머리 좀 보기좋게 따주쇼!
이발사 : 헉...........!
어쩔 수 없이 이발사 아저씨는 정성스럽게 머리를 땋아 내렸다.
그런데.... 아차차! 그만 어찌어찌하여 머리칼 하나가 빠져 버린다.
대머리를 아저씨는 무척 화를 내며 이렇게 말했다.
"할 수 없지! 기왈 이렇게 된 것! 가르마나 멋있게 타 쥬쇼!"
이발사 : 컥.............!
이번만큼은 실수를 안해야겠다 싶어 이발사 아저씨는 조심조심 가르마를 타 나갔다.
그런데....오메, 이게 먼 일이단가? 또 머리카락 하나가 빠져 버린다.
대머리 아저씨는 더욱 화를 내며 난리 부르스를 치다가 하는 말.
"아저씨, 무스를 발라서 세워라도 쥬쇼!"
죽었구나 싶었던지라 그 말을 들은 이발사 아저씨는 너무 긴장했는지
무스를 발라 세우는 도중 그만 또다시 실수를 하여 마지막 남은 머리칼 마저
빠지게 하였으니................
'이젠 정말 죽었구나' 싶어 숨을 죽이고 가만히 있는데,
그 대머리 아저씨 마지막 한마디로 이발사 아저씨를 한 방에 날려버린다.
과연 그는 뭐라고 하였을까요?
가만 있으려고 했는데,
이번 만큼은 원수를 갚아야 겠기에...
('예수님과 노인'에 대한)
정답 : "후~우우우우우~~~(h7)
뽀마드나 발라!...ㅅㄲ야!!~~"
(번쩍번쩍 빛이나게)
*이번에는 닥치는 대로(책종류를 가리지 않고)
책을 많이 읽는 저희 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죄~송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