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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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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 심 보 감 )
=== 참다운 삶을 위한 훈화글 ===
=== 남을 무시하지 말라 ===
태공이 말하였다. "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며,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도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도 안된다. "
===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
맹자가 말하였다. "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이고,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 하면 마음 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
 
 
===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다친다 ===
태공이 말하였다. "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먼저 자기부터 헤아려 봐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 피를 머금었다가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부터 더러워진다. "

=== 나를 칭찬만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
공자가 말하였다. " 나를 꾸짖어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요, 나를 칭찬만 하는 사람은 나를 해하는 사람이다. "
 
===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 ===
공자가 말하였다. "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게 마련이다. 착한 사람한테서는 그 선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한테서는 그의 잘못을 보고 자신을 반성할 수 있다. "
 
=== 원수를 만들지 말라 ===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 남과 원수를 맺는 것은 재앙을 심는 것이고, 선을 버려 두고 행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를 해치는 것이다. "
 
=== 함부로 남의 말을 하지 말라 ===
노자가 말하였다. " 남이 알아서는 안 될 일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고, 남이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않게 하려면 처음부터 말을 안 하는 것이 제일 좋다. "
 
=== 스스로 자랑하지 말라 ===
군자가 말하였다. "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사람은 분별있게 판단하지 못하고, 스스로 만족해하는 사람은 드러나지 않으며, 스스로 뽐내는 사람은 공로가 없어지고, 스스로 자랑하는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한다. "

삶에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은 눈에 보이거나 손으로 만져지지 않습니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는 것이죠.




시인 이민홍

  • ?
    2006.08.23 11:28
    중년의 건강 지키는법

    머리카락을 자주 빗으세요.


    그러면 무엇으로 빗을까요?
    손가락으로 빗으십시요.
    머리카락을 자주 손가락으로 빗을수록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게 되고
    머리카락도 잘 안빠지게 되며 어울러
    윤이나서 참 좋습니다.

    눈을 자주 움직이세요.

    눈이 굉장히 피곤할 때, 그때는 어떻게 합니까?
    눈을 가만히 쉽니다.
    또는 눈을 감는 것이죠.
    그리고는 눈을 떠서 손을 비벼서 눈동자에
    댄 후 눈동자만 위. 아래. 좌우로 뱅글뱅글 돌려보세요.
    눈이 금방 맑아 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세요.

    혀를 가지고 지금 한번 윗천정을 핥아 보세요.
    그리고 아래 잇몸쪽도 한번 똑같이 해보세요.
    뭐가 생기나요? 침이죠.
    타액이 많은 사람은 소화도 잘 되고
    여러가지 좋은접이 많습니다.
    한 마디로 회춘비타민입니다.
    혹시 퉤하고 길바닥에 버리진 않으시나요.
    그건 아마도 자기의 나이를 줄이는 거 겠지요.


    얼굴을 자주 두드리고, 얼굴을 자주 만지세요.


    얼굴을 자주 만져주면 혈압, 동맥경화의
    치료를 도울 수 있습니다.
    허리가 아픈분들은 코 바로 밑에 인중이라고
    해서 홈이 파진 곳을 두번째 손가락으로 자주
    문지르세요.
    그러면 놀랍세도 효과가 금방 날 거예요.

    귀를 자주 만지세요.

    그것은 귓볼을 자주 만지라는 말입니다.
    이수라는 말이 있죠?
    우리말로 귓볼이지요.
    귀바퀴가 부처님 귀처럼 늘어지면 장수한다는
    말이 있죠. 귀가 장수와 관계된 이유는 뭘까요?
    귀는 신장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귀가 잘생긴 분들은 신장, 비뇨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좋습니다.
    그래서 장수 할 수 밖에 없는 거지요.


    '곡도'는 안으로 끌어들여야 합니다.



    '곡도'라는 것은 항문입니다.
    아이들이 항문에 해열제나, 체온계를 넣기는
    굉장히 어렵지만 노인들은 그렇지 않죠.
    죽은 사람들은 항문에 힘이 빠져서 열린답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노인들이 돌아가실때
    제일 먼저 항문을 본답니다.
    따라서 항문을 오므리는 연습을 자주 하세요.

    ...
  • ?
    2006.08.23 11:30





    al magnus


     









    Claire de Lune


     



    Pour toi mon soleil


     



    Le réparateur


     



    La petite princesse


     



    Moonset


     



    L'imprévu


     



    Le lampiste


     



    Changement de quartier


     



    L'imprudente


     



    Les tâches solaires


     




    La voleuse


     



    Mère Russie


     



    La star


     



    La pose


     



    La photographe


     



    Les constructeurs


     



    La jetée


     



    La dernière pluie


     



    Le dernier


     



     


     



    ...



  • ?
    2006.08.23 11:37



















        ♤언제나 들어도 아름다운 팝송♤

        01. Over end Over / Nana Mouskouri
        02. Sealed With a Kiss / Brian Hyland
        03. Women in love / Barbra Streisand
        04. Good Bye / Jessica
        05. Oh my love / John Lennon

        06. Those Were the days / Mary Hopkin
        07. I have a dream / ABBA
        08.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09. Seduces Me / Celine Dion
        10. Vincent / Don Mclean

        11. I will always love you / Whitney Houston
        12. Spanish heart / Gerald Joling
        13. Sailing / Rod stewart
        14. With out you / Mariah Carey
        15. Hard to say I"m sorry / Chicago

        16. I'd love you to want me / lobo
        17. Before the Dawn / Judas Priest
        18. One more time / Richard Marx
        19. More then I can say / Leo sayer
        20. Kiss and say good bay / Manhattans









      ...
    • ?
      2006.08.24 12:12
      운동 끝나고 휴식좀 취하고
      출근하면  점심시간이 되어버리네요.

      먼저 축하부터 ...
      아드님이  아주 공부를 잘 했군요.
      아들들은 아빠의 모습을 마니 닮을려고 하더군요.
      시숙님 아들도 아빠처럼 육사를 지망했다가
      결국은 다른길로 갔지만...
      주어진 환경이 참 중요하더군요.
      명령하고 지휘하는 모습이 동심의 세계에선
      참  멋있어  보여 머리속에 잔재해 있나봐요.

      음...큰올케요..?
      친정이 중촌 (박경자)
      처녀 시절엔 검정 긴머리에  무지 예쁘더군요.
      지금은 살집이 마니 늘어서...
      조카... 양수,유양
      딸 유양이가 참 예쁘게 생겼어요.
      정말  좁군요.
      이리저리 다 아는사람들...


      바로 밑에 동생 경란이가 전대를 다녔죠.
      지금은 경기도 일산에  거주...

      시숙님땜에 군인들의 생활을 잘 압니다.
      항상 바쁘시고 공부하고 부모님 찾아 뵌것이 뒷전이라
      우리가 둘째지만 장남역활을  하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살아가는 진솔한  얘기...
      갈수록 글 숫자가 늘어만 갑니다.

      귀뚜라리 울어대는 가을 향기를 기다리면서 ....*^^*






    • ?
      2006.08.25 13:41
      가을의 문턱이라 조금 분주하기도...

      바로 밑 동생이면
      기억으로 박 봉춘인것 같기도 하네요.

      그때당시에 올케언니하고
      동정 이모네 이 치영 오빠하고
      서로 친구인듯 무지 반가워하기도 했었던것 같애요.

      이리저리 열거하면 모두들 친척이고 사돈이고
      같은 환경에서 보고 자랐기 땜에 부담없고
      좋은것 같애요.

      어릴적엔 섬에서 한번 벗어나고픈 마음도
      강했던 기억이...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들이 많이
      잔재해 있어  빙긋이 웃어보기도...

      여긴 날씨가 흐릿하네요.
      항상 밝은 모습으로 행복하시길...*^^*












    • ?
      2006.08.26 12:41
      네...
      맞네요.
      바로 밑에 여동생 금화씨
      세월이 흐르다 보니 이렇게
      기억이 흐려지네요.

      올케언니처럼 비슷하게 복스럽게 생겼던 기억이...

      동정 이모네와 또 그렇게 되는군요.
      금산에 하도 친척들이 많아서...

      어릴적에 무조건 할아버지 함자만 대면
      다른동네 어르신들이 다 알았던 기억이 나네요.
      워낙 풍류를 즐기고 사시는 분이여서...
      지금 생각하면 참 무서웠어요.
      맨날 " 빡아로야" 하고 손자,손녀들을 무섭게 다루어서...

      그래요!
      꽃에도 아름다움과 진한 향이 있듯이
      인간에게도  인품에서 우러나오는
      깊숙한 향기가 오랫동안  ....

      전 그렇게까지는 마니 부끄럽구요.
      항상 지난날을 후회하면서
      많은걸 채울려는 삶을....

      상큼한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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