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아 세월이 흐르다 보니 너의 성씨마져 잘못 발표한 친구를 이해바란다. 40년이 지났지만 참석한 친구 중에 넌 그대로 예전 모습 그대로였다....그옆은 석철이 친구 하고잽이로 이 방에서 널리 알려진 유명인사지.....?박교감 선생님 아들 보다는 쌍둥이 형제로 기억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더군요. 상인아! 뜻하지 않게 자네가 참석해주어 자리가 더욱 빛낫다.그리고 최연석이 친구도 빗속을 한 걸음에 달려와 주어 고마웠고 다음번에는 18번 준비하여 들어보자참석한 친우들께 감사드리고
참석하지 못한 친우들에게는 위로를 보낸다.
모두가 한결같이 이제는 만나야 한다는데 공감하더라....
다음을 크게 기약하자
꼭 상공이 어릴 때 모습인디....
그리고 진석이 옆에, 평열이 뒤에 전화하고 있는 것인지, 자고 있는 것인지 영 헷갈리는 분은 누구신가?
우리 동창 맞아!
왜 정석이는 참석 못 했나보네....
다음에 또 쓰기로 하고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