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금산동중 동문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또한 바쁜 일정중에도 왕림해주신 금산면 향우회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및 금산중학교 동문회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께서 자리를 빛내주셔서
이글로 대신하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동문님들 다들 즐거웠는지 모르겠습니다.
불편한 점들은 없었는지요. 혹여 부족하고 실망스런 점이
있었다면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모처럼 달리기, 족구, 배구등 운동을 하신분들은 지금쯤
온몸이 쑤시고 뻐근할터인데 여독은 좀 푸셨는지요
조금 아쉬운것은 시간이 여의치 않아 울 여성동문들의
운동경기가 좀 부족했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그러나 다들 모처럼 동창들을 만나 고향냄새 묻어나온 음식과
술잔에 지나온 이야기 실어 한껏 웃어보고
선 후 배간 오고 가는 술잔에 정을 나누는 참 즐거운 시간이였다
자부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 알차게 더 세심하게 기획하고
준비하고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치고 가시는 동문님들 인사 속에서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어서 고맙다고 건네주는 그 한마디 말이 준비하는 과정의
모든 수고를 다 덜어주었습니다.
이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에 수고해주신 임원진들,
각 기수별로 일일이 전화해서 동참을 독려해 주신 기수 대표님들
음식을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부회장님을 비록한 여성동문님들,
여러가지 모습으로 저희 동문회를 위해 기부해 주신 동문님들께
이글로 대신하여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고맙고 감사했다고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금산동중 동문회장 김표준 배상
몸살나시지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아침까지는 날이 너무 덥진 않을까....
일주일 연기라는 악조건 때문에 참여 인원이 너무 저조하여
열심히 준비하신 여러 선배님들 너무 기운 빠지시진 않을까...
염려가 참으로 많았었습니다.
제가 그러할진대 회장님이하 여러 선배님들의 고충은
굳이 짐작하지 않아도 어떠하셨을지요....
특히나 그 많은 음식 두번씩 장만하셔야 했었던 3회 박선숙 부회장님은 더 하셨지요?
덕분에 저희들은 어디에서도 맛볼수 없었던 맛난음식들 배불리 먹을수 있었습니다.
이자리 빌어 감사인사 한번더 드립니다..꾸벅...^^*
그래도 염려했던거 보담 선선한 바람도 간간히 불어주고,
여러님들께서 참여하셔서, 다른 어디에서도 맛볼수 없었을
땀흘리며 뛰고 활짝 웃으면서 게임을 즐기시고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게
계획하시고 준비해주신 회장님과,여러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들 역시 참으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는 동중동문회가 되길 기도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