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05.09 13:39
5월에 어울리는 상큼한 노래모음// 행복하고 우아하게 나이드는법
조회 수 2032 추천 수 0 댓글 8
-
?
心 2006.05.09 13:43
-
?
남천龍基 2006.05.10 06:45좋은 음악 과 글 잘듣고 잘보고 갑니다.
참 오래만 인것 같아요.
우리 동네 자주 찾아 주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면 얼마나 고마 울까요.
전 남천인 입니다. -
?
陳京心 2006.05.11 11:28용기님!
이러케 신평마을 마니 사랑주심 넘 감사를...
남천방 님의 글 눈팅만 하고 댓글을 달지 못한점
조금 양해해주시길...
사람들은 생각의 차가 각자 다르기땜에
곱지 않은 시선도 있어 한때 아픔도 있었기에...
마음이 넓으신 분이란 느낌이...
이해해 주시리라 믿네요.
항상 변함없은 마음으로 고향사랑 가득하시길...*^^* -
?
chswkd 2006.05.12 21:28세대 차이는 나지만 !
좋은 음악과 글 자주 듣고 읽고 하다보니,
신평 마을의 누구 자제 분인지 궁금하여,
아버님의 존암을 묻고 싶습니다 ?
나의 외갓 집이 신평마을 이라? -
?
心 2006.05.13 13:05월포마을
최정훈님!
안녕하셈~ *^^*
신평마을 찾아주심에 감사드리며...
저희 할아버지 陳基山 (진 기산) 고인
아버지 陳甲鉉 (진 갑현)
오빠 (진 태완. 진 봉완)
이정도면 아시겠죠...?
월포마을엔 저희 막내 고모님(영배 어머님)이 사시죠.
외갓댁이 누구네 집이실까요 ...?
신평방 마니 사랑해주시길 바라며...
짙어오는 녹음과 함께 여유로운 주말 되시길... -
?
옆동네 2006.05.13 20:18심 동생 안녕 !
별로 건질것도 없는 인생이면서 바븐척 하는건지
바쁘고 싶은건지...
못들어온사이 무지무지 또 방을 채우셨네?
요즘들어 육체가 정신을 따라잡지 못한다는걸 실감하누나
동생은 아직은 이쁜 40대니 좋겠다잉
어제 한번 다시가보나 구비구비 멋을 풍기는 유달산....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내려가서 홍어회 도 꼭 묵고 싶당 !
마음씨고운 영배엄마 가 고모라니 더더욱 정이간다 -
?
chswkd 2006.05.13 21:07고맙 습니다
어릴적 신평 가능계에서 살다가,
다른 곳으로 이사했습니다
나의 외갓댁은 진계룡氏 댁입니다
진계룡氏 가 외갓댁 큰 형님 입니다
오빠가 태환이 아니고 완 입니까?
글쎄요,나는 태환으로 불렀는데 오빠가 나 보다 한살 아래 입니다, -
?
心 2006.05.15 11:54언니!
간만에 뵈네요. *^^*
그래요!
세월앞엔 어찌할수 없이 무릎을...
저두 작년부터 마니 느껴 운동 꾸준히 하고 살죠.
항상 즐겁게 여행도 마니 다니면서 사세요.
그것도 젊게 사는 비결이죠.
시간되시면 유달산 구경오시면
세발낚지, 홍어회도 대접할께요.
푸르름이 우거진 화창한 한주의 시작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
최정훈님!
저보다 한참 아래인줄 알았는데
아주 대 선배님이셨군요.
죄송...!!
고개 숙여 꾸벅~~
찬웅이 오빠댁이 외가댁이군요.
신평" 陳" 은 모두 집안이죠.
전혀 모르겠네요.
제가 사십대 중반이라....
암튼 반갑구요.
신평사랑 변함없으시길....*^^*
행복하고 우아하게 나이 드는 법
사람들은 대부분 늙는 것을 두려워한 채
인생의 설계도에서 슬쩍 밀어놓습니다.
그러나 인생을 허비하지 않고 나이를 먹을수록 성숙해 간다면
노년은 '인생의 황금기'가 될 수 있지않을까요?
부모님의 나이가 될 무렵, 어떤 모습을 원하는가요.
아름다운 노후를 위해 지금부터 밑그림을 함께 그려볼까요?
노후 대비 재테크를 하여야 합니다
55세쯤 정년 퇴직해 75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이 20년 동안 어느 정도의 돈이 필요할까요?
부부가 식비만 따져서 매끼 자장면만 먹고 산다고 해도
대략 1억 원이 넘는 돈이 필요하답니다.
그러므로 자식에게 의존하지 않으려면 먼저
현재의 재정 상태와 저축, 부채, 부동산 보유 현황 등을 냉정히 파악한 뒤
이것을 바탕으로 노후의 지출내용과 희망하는
생활수준을 고려해 세대별로 자산관리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절대 자식이나 며느리에게 돈을 주어선 안됩니다.
b>평생 함께할 친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인생의 행복 가운데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가운데 하나가 친구입니다.
그런데 나이 들어서도 속 깊은 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는
대부분 젊어서 만나게 된답니다.
노년에도 이따금 만나 흐뭇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친구를 사귀려면 지금 내 곁에 있는 친구와
나의 고민, 꿈 등을 공유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합니다.
하지만 어디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쵸?
이렇게 생각하심이 어떨런지요.
나 자신의 진솔함을 보여 주어야 상대방도 공감을 합니다.
상대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고 인정하며, 그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그가 왜 그말을 하는지, 왜 그런 표현을 하는지를 곰곰히 생각해합니다.
나 자신도 소중하지만 가상공간에서의 만남도 소중하지 않을까요?
조금씩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면서 정이 싹트는것이랍니다.
이곳이라고 모두들 나쁜 성향을 갖고 오는이만 있는것은 결코 아닙니다.
운동을 시작하세요
나이가 들면서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이 줄어들고
우울증, 불면증 등의 정신적인 문제를 겪기는 아주 쉽습니다.
건강과 장수를 원한다면 40대부터라도 쉬운 운동부터 꾸준히 운동을 하시고,
40대 후반부터는 특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운동 강도가 심하지 않은 것을 골라 하며,
규칙적인 캥? 신선한 채소와 과일, 충분한 수분의 섭취 등
식생활에 관심을 가지십시오.
가벼운 스트레칭도 좋고 걷기가 무난할것 같습니다.
늘 젊은 감각을 찾는 방법을 익히세요
나이를 먹으면 젊은이와는 사고나 행동 면에서 달라지기 쉬운데,
특히 과거에 집착해 현실감각을 잃으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활기 넘치는 삶을 위해서는
젊게 사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 나가시고,
말씨와 행동, 마음가짐을 밝고 건전하게 하여야 합니다.
또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것에 대해 열린 태도로 대하며,
평소 주위를 깨끗하게 한다.
젊은이들과 모임을 자주하며, 그들의 사고에서 배울점은 겸허하게 배우셔야 합니다.
요즘의 세대는 좋고 싫음이 분명합니다. 그자체 또한 배워야 합니다.
컴퓨터의 전자주소는 필수적으로 만들어 친구들과 자연스런 교감을
주고 받는 방법도 좋을듯 싶구요.
사랑하는 능력을 키우십시오
정신분석학자인 프로이드는 인간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일'과 '사랑'이라고 말했습니다.
나이가 들어 일터에서 멀어지면 자연히 소외감과 더불어
무료함 때문에 점점 위축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나의 가족이든 이웃이든 평생 나 아닌 다른 이들을 위해
노동함으로써 사랑을 베푸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입니다.
자원봉사 활동이나 적극적인 사회참여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며 사랑하는 능력을 키우분들 역시 쉬운 용단이 아닙니다.
타인을 위해 사는 것이야말로 행복하게 나이 드는 비결입니다.
건강은 육체와 정신이 함께하여야 합니다
늘 적당한 긴장과 기억을 되살리고
사소한 약속도 장소와 시간을 정하여
직접 만남이 운동과 정신건강에 좋으며 명상이나 참선을 통하여
마음을 차분히 하여야 효과가 좋습니다.
육체의 건강에서는 운동도 좋지만
면역력을 길러주는 음식이나 과일 채소류의
섭취가 좋습니다. 늘 자신이 좋아하는 영양식도 좋지만 전문인의
소견도 참고 하시면 효과적일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