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04.24 11:32
누구나 좋아하는 노래 모음/ 건강해지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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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4.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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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4.25 11:08봄,여름,가을,겨울
산속의 호수
봄들
찬란한 유월
봄의 신비
신비의 호수
말린호수(Maligne Lake, Jasper, Alberta)
비 개인후
폭풍이 오려나......
바람찬 호수가
숲의 비밀
초원의 여름
나리꽃 피는 언덕
숲속의 여름
여름 바람
여름의 끝
9월이 오면
가을 언덕 맑은 하늘아래 물결치듯 흔들리는 갈색 풀잎속에서 문득 가을을 느껴본다.
황금 물결
바람결 캐나다의 동부와 서부에서 많이 발견되는 Fire Weeds라는 들꽃인데,
온 들판을 붉은 색으로 장식하여 바람이 불 때마다 마치 산불이 너울대는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가을 바람 갈대는 바람에 참 민감하다. 얼굴에 바람이 와 닿기도 전에 갈대는 이미 춤추고 있다.
시월의 들
들국화의 계절
불타는 언덕
계절의 바뀜
겨울숲
이온수 개념이 자리를 잡은 것은 웰빙 바람과 무관하지 않다. 깨끗한 물보다는 건강한 물을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차츰 ‘이온수’라는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 초창기 이온수에 대한 인식은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키기 위해 무조건 알칼리수를 마셔야 한다는 초보적인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pH 농도에 따라 식수와 미용수, 목욕물 등을 구체적으로 구분하여 사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온수는 온천수나 광천수 같은 천연 이온수 외에 일상에서 찾기가 어렵고, 이온수기를 활용하여야 생활수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Good Point Of Color Water…
물은 산성도에 따라 적당한 쓰임새가 다른데, 대강 추려보자면 마시는 물은 약알칼리성을, 몸을 씻는 물은 약산성 물을 사용한다.
알칼리수의 가장 큰 장점은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것. 칼륨,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이 우리 몸을 균형 있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알칼리수는 물맛이 부드러운 것도 장점이다. 물은 보통 H₂0 분자 10~13개가 뭉쳐져 있는데, 알칼리수는 6개의 분자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물이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훨씬 부드럽다.
산성수는 살균력과 세척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 특히 피부를 매끈매끈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뛰어난데, 이는 약산성의 온천물로 목욕을 하고 나면 피부가 매끈거리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산성수는 세균을 씻어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작은 상처에는 소독약 대신 사용할 수도 있다.
파란색 물이 건강을 살린다!
알칼리수로 건강해지기
운동할 때 ∥ 알칼리성 이온 음료들이 물보다 흡수력이 빠르다고 광고를 하는 것은, 일반 물보다 이온이 많기 때문. 이온 음료보다 이온이 더 풍부한 알칼리수는 당연히 흡수도 그보다 빠르다.
과음했을 때 ∥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물은 필수 요소. 잠들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온수를 한 잔 마시면 알코올 성분을 빨리 배출시킬 수 있다.
칵테일을 만들 때 ∥ 알칼리수로 칵테일을 만들면 풍부한 육각수 덕분에 술맛이 부드러워진다.
밥을 지을 때 ∥ pH 9.0의 알칼리수로 밥을 지으면 유명한 약수터 주변의 식당처럼 독특한 밥맛을 낼 수 있다. 알칼리성이 산화를 방지해 오랫동안 신선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다이어트를 할 때 ∥ 알칼리수는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지방산을 분해하여 마시기만 하면 몸 구석구석 쌓인 지방이 빠지는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 하루에 6~8잔 정도 알칼리수를 마시면 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죽 끓일 때 ∥ 아픈 사람을 먹이려고 죽을 끓일 때는 pH 10.5의 알칼리수를 사용한다. 알칼리수는 열전도율이 높아 죽을 빨리 끓일 수 있고,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뽀드득뽀드득, 오렌지빛 물이 더 깨끗하게!
산성수로 예뻐지기
‘산성’이라고 하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면 오산. 산성수는 피부 미용에 좋을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는 알칼리수보다 더 많은 도움을 준다. 몸 속과 달리 우리 피부는 pH 5.5의 약산성. 이것이 땀과 화장품, 공기 오염 등의 이유로 알칼리성으로 변하면 여드름이 생기고 세균성 피부 질환에 걸리기도 쉽다. 산성수로 몸을 씻으면 피부 밸런스를 되찾고 피부에 붙어 있던 세균들도 말끔히 씻어내는 효과가 있다. 산성수의 살균 세척력은 집 안 위생에도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
아토피를 치료할 때 ∥ 미네랄의 자극이 없고 피부 면역력을 높여 아토피를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닦을 때 ∥ 입에서 심하게 냄새가 나는 것은 그 안에 사는 세균 때문이다. 이를 닦을 때 pH 5.0에 가까운 산성수로 헹구면 입 안의 냄새가 사라진다.
무좀을 치료할 때 ∥ 무좀의 원인은 무좀균. 산성수의 살균력은 무좀균을 죽이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가벼운 상처를 소독할 때 ∥ 칼끝에 베이거나 살짝 긁힌 상처는 흐르는 산성수로 소독하면 덧나지 않고 깨끗하게 낫는다.
설거지할 때 ∥ pH 3.0의 강력한 산성수로 설거지를 하면 산성수의 ‘+’이온이 더러움을 분해하여 찌든 때까지 말끔하게 지워 준다.
육아 용품 세척할 때 ∥ 소독약 세제도 함부로 사용하기 조심스러운 육아 용품을 세척할 때, 산성수를 이용하면 안심이다. 산성수는 지속적으로 많이 마시면 건강에 해롭지만 약간 노출되거나 삼키는 것은 전혀 인체에 무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