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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6 09:10

웃기-2

조회 수 77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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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할아버지가 자식들이 준 용돈을 모아서


외국 여행을 가려고 외환은행을 갔다.


은행창구에서 은행직원 아가씨 더러


할아버지: "아가씨 돈좀 바꿔 줘요"


아가씨  : "애나 드릴까요?" (엔화)

          "딸나 드릴까요?" (달러)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 생각에.......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하네 생각하며~


할아버지 왈: "이왕이면 아들 나줘"


아가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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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천 2005.11.16 11:18

          좀더 야한 것으로 올리셨으면 합니다.
          그래야만 보는 멋도 있고   댓글 많이 올려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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