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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몰아치듯 한참이나 어수선하던 카페에
이제 잔잔한 파도가 평화롭게 일렁이고
가끔이면 생각나는 2회 친구들과 동문들 소식에
조용히 들어와 살며시 옛추억이 잠겨보곤 했는데
이제 모든게 평화로워진것 같고
모든 동문들이 서로 이해하고 넓은 아량으로 감싸며
더욱더 화합된 모습으로 발전해 갔으면 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그리고 전번에 댓글을 올리신 분들께
마음은 있었는데 워낙느려서
못올린거 죄송하고요.
동호씨, 그리고 희미하게 생각이 날듯 말듯한 인자
거시기씨, 후배님들 잊지않고 기억해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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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해영 2006.10.01 12:19
    칭구~~오랜만이야
    동문체육대회때 봤으니 금새 몇달이 훌쩍 지났군
    별일 없이 잘 지내겠지? 추석엔 고향 가는감?
    지난 여름 휴가때 오천에 갔었는데 지나는 길에 모교를 바라보니
    수많은 추억들이 참으로 디테일하게 떠오르더군 
    하긴 동중1.2.3회 학생들이야 어디 예사 학생들이었나 공부 반 부역 반 이었지^^
    아름답고 순수했던 시절의 추억이라 행복한 회상이었어
    친구들아 다들 잘 지내지?
    모두들 그립구나
    어떻게  자릴 만듵어 함 보자
  • ?
    이상래 2006.10.01 19:48
    순태 칭구 오랜만일세.
    앞으로 신선함을 함께 하도록 자네가 부지런히 들어 오게나.
    그리고 해영이 친구도 잘 살고 있는가? 지난 체육대회때 보고 첨이네.
    자네가 주선을 하여 여자들을 모아 보게나. 그래서 연락을 주면 우리 남자들은 금방 모여진다네.
    암쪼록 반갑구 좋은 시간이 되도록 기다릴께. 명절때 어디들 안가는가? 맛나는 음식들 실컷 먹고 좋은 시간들 되었슴 하네. 건강하고 다음에 만나세. 안~녕 
  • ?
    김순태 2006.10.01 22:02
    해영이 오랜만이여
    본지도얼마안된는디  또보고잡네
    항상열씨미살고  조만간 우리시간내서 한번뭉치자
    마니쓰고싶지만  손이따라주지않아서
    겁나게 힘드네
    상래여 나도늘쓰고싶은디
    힘든께 그냥관람자로
    연출자가있으면관객이많아야제
  • ?
    이상래 2006.10.02 16:26
    숱가마 갔다오니 오장 육보까지 시원한가?
    담에 우리 친구들 한테 한턱 쏘지 그래.숱가마로.
    명절땐 어디 안가고 뭐 할건가?
    난 시산에 가서 맛있는 음식 실컷 먹고 고향 향취를 담고 올거네.
    고향 오는 친구들아~!
    녹동에서 그믐날 만나자구나.
    장어탕에 못 먹는 쇠주을 한잔 하고 싶당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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