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마음의 사슬을 끊고 무위자연으로..
있는 그대로 보자.
내 자신을....
새로운 세계는 갑자기 오지않는다.
새로운 문은 더 크고
새로운 문은 더 넓다....
그러나
어둠 저편엔 나도 모르는 희미한 게
나를 잡는다.
고로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다.
자연을 모르면서...
환상에 빠져 지 잘난 맛에 살겠지만......
지 마음도 못다스리면서
지 마음도 표현하지도 못하면서...
성질 급한 놈만
성질 더럽다고..
그래 나 ....
그래 나 바보다.....
참 어리석기 짝이 어ㅃㅅ구나..
세상만사 마음먹기로서니...
동문회때 얼굴좀보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