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남초등 24회, 금산동중 6회 출신인
서칠영 친구가 청년회장에 취임했습니다.
축하를 아니할 수가 없네요,
70~80년대의 세대에서는 금중과 동중으로 나뉘어져 있었기에
친구이자 갑장이면서도 또는 선후배로, 나아가서는 거금도의 일인으로서
융합할 수 없는 거리가 존재했습니다.
그런데 자랑스럽게도 6회 친구가
재경금산면청년회장으로
우정과 화합의 장을 이끌어나갈 일꾼으로 나섰습니다.
선후배, 친구들 축하와 격려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앞으로 재경금산면청년회장으로써 하시는 일들마다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밀어주고, 이끌어주며,
금산면청년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거금도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유능한 일꾼이 되도록
우리모두 한마음으로 서칠영회장에게 힘을 실어줍시다.
"재경금산면청년회 서칠영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물안 개구리마냥 우리밥그릇 타령만 하고있는 선배로써 할말이없구려,
막중한임무에 충실히하고 우리 동중생의 몫을 자네가 빛을 발휘 해보게나.
아무쪼록 축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