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02 15:34
봄날 그대에게드리는편지
조회 수 1330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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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 2005.03.0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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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순 2005.03.03 09:18멋진남자 친구! 누군지 밝혀야 데이트신청하지 않을까?요 이런 멋진곳에 꼭
한번 가고싶은 길 이지요 기대를 해도 될련지 연락좀 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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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2005.03.03 12:51연락번호도 모르는데 어떻게 연락을 할것인가
연락번호라도 남겨놓아야 할것 아닌가요
아무튼 기대가 되는구먼...
그리고 글을 쓸때 꼬리말은 마음대로 쓸수 있게
해야제 이것이 무엇인단가 화면밖에까지 글이 삐져 나와서
글을 쓰는것이 보이지도 않고 말이여...
친구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따뜻한 봄을 맞이 할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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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 2005.03.04 17:15나를 알아줘야 뭐라 할말이 나올듯 한데..^^
재순아 조오기 위에 있는 길 드라마에서만 봤다
언제 한번 같이 걸어볼 수 있었음 무지 좋겠다
우리 친구들 다 함께 만나는 날..
조기서 모임할까나?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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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05.03.05 16:46꼬리번호 4번 심이가 혹시 양심인지? 비양심인지? 박양심이면 너무너무 반갑고...
나는 앙꼬랑 재순이네 집 밑에 사는 ㅇㅇ희라고해.. 알랑가 몰것다
너무 오랜만이라서...
친구들아 봄인가 쉽더니 함박눈이 내려서 다시겨울로 돌아가나 했더니만
봄은 봄인갑다 어느새 쌓인눈이 녹아서 사라지고 있구나
설레이는 마음 가라앉히고 언제 만나서 회포한번 풀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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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와까뮈 2005.03.05 18:41민들레.. 너 난희니 춘희니? 암튼 누구던 무지 반갑다
니들 글 쭈욱~~읽었다 리플도 글도..혼자서 설레이는 맘으로 얼굴 그려봄시로~~
나 양심이 맞다 안죽고 사니 이리 만나게 되는구나 보고싶다..
보고싶어 미치겠다.지금은 어찌 변해있는지..지금은,,,? 이젠..? 아니겠지...
우리들의 인연은 아마도 몇천겁을 거쳐서 맺어진 인연일진데..
이렇게 만나게 되는구나 결국..보고싶다..간혹 참으로 사무치도록 그립더라..
그다지 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일들마저도 마냥 ..그냥..무조건,,그립기만 하더라..
우리 만나서 할애기 많을것 같다..
이번 금욜..부개동 여우가 만나자 한다 너도 그때 나올수 있는지..
만사 다 제쳐두고..내일 아침 해가 뜨지 않는 한이 있다해도
기어히 만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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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동여우 2005.03.05 18:42ㅊㅎ야 질있었나 방금 옥이랑 통화했다...어제 영이랑 통화하면서 금요일 시간이 있다해서 금요일이날 우리의 아지트에서 만나기로 했다 순이한테 연락해서..올수 있으면...그리고 이길은 너무환상적인 길인것같아 우리가 학교다닐때 이런 길이었으면 아마아마 매일 매일 눌눌라라...하지만 울 막걸리차도 안태워 준다고 산에서 큰돌맹이 갔다놓고 도망갔지 ㅎ.ㅎ.배달하는 아저씨 미안해요...그래도 울여린 마음에 그차라도 타고 집에오면 좋을 텐데 아저씨는 울 앞에서 먼지만 난리고 가잖아요..그래서 그땐 아저씨가 너무 미웠어요...그치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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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순 2005.03.07 09:41얘들아!! 계획은 잘 잡아겠지..곧 상경할기다 기다리고 있을거지 웃음이 절로나온다
막걸리 실고다니는 아저씨 생각난다 우~우 설레이여서 통 일이 손에 잡히질않네
얼른 밥값해놓고 갈란다 기차를타고 고속도로를 신나게달려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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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똑같은 가로수 길을 알고 있는데
혹시 둘이서 이길을 걸어보고 싶은 사람이 이사람이 아닐까 싶은데...
친구!!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내주시게나
그럼 멋진 파트너가 되어 줄테니
편지를 기다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