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60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난 6월3일 타계한 나의 동생 민기야!!!!!!!! 어쩌면 그렇게 애석하게 그리고 사람의 마음이 찢어지게 만들고 먼저 갈수 있니? 너를 잃은 나의 고통은 내가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겠구나. 이 나쁜놈아 나를 남겨두고 어떻게 먼저가 사람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어도 되니? 세상은 허무하다는 말이 딱 맞는구나. 너의 얼굴, 너의 음성, 너의 모든것이 나의 뇌리에 스쳐가는구나. 인생은 하늘이 고칠 수 없는 슬픔, 그런 것은 이 세상에 없다. 이 말이 딱 맞는구나. 너를 잃은 것은 하늘도 어쩔수 없도록 만들었어. 이 세상에 너가 없는 세상 내가 어떻게 안심하고 살 수 있고, 너와의 추억, 너와의 시간을 내가 어떻게 잊을 수 있고, 내가 망각할 수 있겠니? 이 나쁜놈아 먼저 가면 네 가족들, 너를 사랑하는 나와 같은 존재들...... 을 버릴 수 있겠니? 내가 이 세상에 살면서 너를 잊지 않고 너를 기억할 것이다. 친구들아!!!! 나의 이 심정을 너희들이 나누어서 느꼈으면 하는 바램이다. 각자 맡은 일에 충실하고, 내 동생 김민기의 이름을 한 번쯤 불러주어 나의 이 심정을 진정시켜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의 동생 김민기여......
?
  • ?
    서은준 2007.06.12 22:45
    친구야! 너의아품을 함께하지 못해미안하다
    아무쪼록 먼저간 동생 마음으로나마 명복을 빌며 친구야힘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 알림 박여자 2009.03.18 2570
75 친구들아 박여자 2009.01.30 2463
74 인생을 위한 기도 나눔.. 2009.01.25 1900
73 2008년 한해를보내며... 1 박병규 2008.12.30 1886
72 좋은 친구가 필요할때... 4 박정란 2008.12.29 1918
71 친구들 ... 2 김정란 2008.12.29 1445
70 2008년 마지막 밤 동창회 1 박여자 2008.12.23 1592
69 참 모르겠네 2 김종호 2008.11.15 1477
68 추석잘보내고있니~ 5 정정숙 2008.09.14 1629
67 박여자 딸 희설이 돌잔치 안내 권애진 2008.05.30 1661
66 2008 동문 한마음 체육대회 file 동문 2008.05.29 1381
65 사랑하는8회친구들아 동문체육대회에... 소기숙 2008.05.24 1303
64 은준이 개업 박여자 2008.03.30 1558
63 친구들아 반갑다 1 김경희 2008.02.24 1344
62 반가운 친구들의 모습...^^ 2 file 박정란 2007.12.31 1738
61 2007 총동문 송년회밤 1 file 후배 2007.12.23 1417
60 8회 동창들아... 1 박여자 2007.12.01 1447
59 스팸땜에 - 2007.11.26 1231
58 8회동창들 2 박여자 2007.10.10 1512
» 사랑하는 민기야!!~~ 잊을 수 없구나!!! 1 김선기 2007.06.10 16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