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박공주(박정심)...
솔직히 이삐지도 안드라...

그런공주는 첨 봤네...
솔직히.. 내가 더 이쁘다고 생각했는디 차마 말을 안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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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웠어...
정말로...
상엽이,, 영숙이... 애진이,, 금숙이... 미경이,,, 말로만 박공주.. 언제나 빠지는 않는 병규,, 은준이... 고맙고 암튼 즐거웠었당...
그리고 다음에는...

그리고 웬만하믄 일요일로 약속을 잡자꾸나...
거리도 멀고 갈길도 멀고,... 택시비도 비싸고.. 택시운전사도 무섭고...
암튼 그리하도록 하자꾸낭...

나이를 언제 먹었는가 얼굴들이 그대로인 후배도 있고
가물가물한 얼굴도 있고 - 얼굴 얼른 알아보지 못한 후배님들에겐 미안...
세월많이 변해서 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