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맑고 좋은 생각*♡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만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그 아름다운 사랑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 찾다 보면 자신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나머지
날들을 수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코 끝이 찡해지는 감격을 가질 수 있는
티없이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좋은 말을 하고,
그 말에 진실만 담는 예쁜 마음 그릇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최복현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에서]
긴긴 겨울이 지나고, 우수도 경칩도 다 지났건만
아직 한기가 느껴지는 10회방이 썰렁하기만 합니다.
춘분을 살째기 넘겨버린 오늘 살그머니 봄 바람 불어넣어 보려합니다.
너무 오랫만이라 서먹 할라고도 하구요,
어찌 봄 인사를 해얄까 잠시 망설이다
동안 벗님네들 별 탈들 없이 잘 지내시는지 안부 인사부터 여쭙니다.
탈 없이 잘 지내시는 벗님네들 ~~
또,맘으로 몸으로 위안이 필요하신 벗님네들~~
푸념도 좋구 수다도 좋으니
대답들 좀 해 주시옵길~~^^
멀리 남쪽서부터 따스한 봄꽃 소식도 좋구요
그냥 훈훈하게 또 아웅다웅 살아가는 야그도 좋구요...
비가 내린후라 그런가요?
맘까지 차분해지는 목요일 입니다.
오늘 하루도 동문님들 모두 모두
행복하고 기운 넘치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즐겁지 많은 않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의 목소리엔 활기가 넘쳐..
아마도 삶에 찌들고 지친 우리에게
너는 기쁨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하나님이 너에게 그런 소명을 부여했나 보다.
그런 넌 누구에게서 위로를 받니....오늘 난 그것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