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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장미랑 달콤 삽싸름한 쵸코가 배달됐네요.
여기다 둘테니께 향기 듬뿍 맡으시공
훔쳐가던 마시공.....
친구들아~
날이 추워서인가?
손시려버서들 대답을 몬하는건가?
들왔음 대답들좀 하셔들...오늘 오후부터는 날이 왠만큼 풀린다드만...
남부지방엔 눈이 많이내려서 상당히 불편하다 하든데....
순천에사는 이쁜 내친구 송희야!~~괜찮은겨?
설날엔 이리 춥지않았음 좋겠다 그치?
오고 가는이 힘들지 않게스리...
시골 내려가는 머스마들은 좋겄다
겁나게 부럽다
난 시댁간다..머하러?
맛나게 떡국 끓이러~~

그리고 지금은...잠자러간다...

잠안오는 신새벽에
이리 이쁜 선물주신거 감사히 잘 간직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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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석이 2005.02.03 13:46
    참으로 이쁜 선물을 받으셨군요!!!
    저 또한 꽃 내음
    장미 향에 취해서 다시 돌아 가는 길이 넘 멀게만 느껴 지겠는데요
    이렇게 취해 버린 이내 몸 넘 무거워 ~~~~~~~~

    동중 10회 칭구들!!!
    즐거움과 웃음 언제나 함께 하길............
  • ?
    가문비 2005.02.03 22:23
    살째기 놓고 가신 장미꽃바구니
    저에게 보내셨지요?
    가슴에 오랬동안 잘 간직 하겠습니다.

  • ?
    박정미 2005.02.03 22:37
    형서기선배~글구 가문비님~~
    오늘하루도 행복하셨는지여?
    전...행복 만땅한 하루였지용~
    잊어먹지않고 우리방 들러서 글 냄겨주셔서
    댑따 감쏴르~~~*^________^*~~
    그럼 오늘도 낼도 모레도 날마다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 ?
    이송희 2005.02.03 23:18
    눈이 많이 오긴 헀지..교통이 마비될정도로..
    난 좋기만 하던걸...애들이랑 눈싸움도하고 썰매도타고..
    신랑이랑 분위도 내고...
    아직은 철들고 싶지 않는 아이이고픈맘~~~~~
    사랑하는 친구야!
    설날이구나.. 맛난거 많이 해 먹고 세뱃돈도 많이 주고 받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

  • ?
    정미 2005.02.04 00:41
    따랑하는 내 친구 송희야~~
    언제 댕겨 갔대?
    나 사진 작업하공 있었는뎅...
    아는척줌 해주고 가쥐~~~
    명근씨하구 하은이 하영이 다들 건강하지?
    설날엔 명천에도 갈거니?
    암튼 명절 잘 보내자~~
    전화할께~~
  • ?
    가문비 2005.02.05 01:46
    떠나려합니다.
    잠시....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거금도가 항상 여기에 머물러 있기에.....
    가벼운 목례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의미있고 단란한 명절 보내시길.....,




  • ?
    *^^*~ 2005.02.05 02:04
    가문비님~
    떠나렵니다.
    잠시..라고....
    이리 글 읽고 보니 어디 먼길 떠나는분 같습니다.
    설마...아니시죠?
    고향 댕겨오시는거죠?~ㅎㅎㅎ
    잘 댕겨오십시요.
    졸음운전도 아니되고,난폭운전도 아니되옵니다.
    설날 친구분들과 넘치는 정들 나누시구요.
    부모님께도 해드릴수 있는만큼 많이 효도하시구여~
    금산섬 푸른물결마냥 넘치게 행복하시고 돌아오시길...
  • ?
    박미선 2005.02.06 01:45
    장미가 너무 예쁘다 언니
    기분 되게 좋다........

    송희 언니도 보이네 언니
    반가워요 미선이예요.

    안그래도 송희언니도 생각
    나고 경희도 생각나고 현미
    언니도 생각나고 경희는 시집
    간나요.

    언니들 설 잘들 보내구요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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