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끔 밉지않은 정도의 착각은 우리 인생의 비타민이 되기도 합니다. (...나만 그런가?.... ) 그래도 희망이 되어주는건 사실아닐까요? 2월 첫날입니다. 다녀가시는 모든 벗님들이 즐거운 시간들이길 바람하며 바깥바람이 너무 차가워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공~ 다시 행복 시작~~ 시동 걸고.... 열심히 2월의 첫날 출발 하시길..... 친구들에게 불어넣어드리는 에너지 파~~ ☞ ☞ 아자! 아자! 화이팅~~! 인생은 착각의 연속.. ![]() 남자들 - 못 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 줄 안다. ![]() 여자들 - 남자들이 같은 방향으로 걷게 되면 관심 있어 따라 오는 줄 안다. ![]() 엄마들 - 자식이 공부만 잘 하면 다 되는 줄 안다. 자기 애는 머리는 좋은데 열심히 안해서 공부 못하는 줄 안다. 아기들의 착각 - 울면 다 되는 줄안다 대학생들 - 철 다 든 줄 안다. 대학만 졸업하면 앞날이 확 필 줄 안다. ![]() 육군 병장 - 지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 줄 안다. 아가씨들 - 자기들은 절대 아줌마가 안될 줄 안다. 아줌마 - 화장하면 다른 사람 눈에 예뻐 보이는 줄 안다 ![]() 연애하는 남녀 - 결혼만 하면 깨가 쏟아질 줄 안다. 시어머니 - 아들이 결혼하고도 부인보다 자기를 먼저 챙기는 줄 안다. ![]() 장인 장모 - 사위들은 처가집 재산에 관심 없는 줄 안다. 아내 - 자기 남편은 젊고 예쁜 여자에 관심 없는 줄 안다. 남편 - 마누라는 남의 마누라가 더 이뿐거같고 새끼들은 지 새끼가 최고인 줄 안다 ![]() 남편 - 살림하는 여자들은 집에서 노는 줄 안다. 이 글을 읽는분들 자기는 절대 안 그랬는 줄 안다....??? 진짜루? ㅎㅎㅎㅎㅎㅎㅎ~ 요것도 웃자고 퍼온글인뎅....자~알 생각 해보드라구. 내가 워디에 속하는지? |
2005.02.01 11:17
2월 첫날에...착각..잘만활용하면 삶의 비타민이 되어지기도 합니다.
조회 수 1093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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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 2005.02.0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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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 2005.02.01 21:05정수나~~착각속에서 행복 맹글고 살고있는여인네 여 있다....ㅎㅎㅎ
나두 머리 쥐날깜시 생각 마니안하고 기냥 착각하고 산다...
이루 셀수 없을만치 많지만 다 말하믄 내가 푼수같아서리......*^^*
날 무지 춥다 그치?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궁~
말 그대로 짧고 행사많은 2월이다.
좋은일만 가득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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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2005.02.03 22:10향기나는 세상을 만들고,
때로는 살포시 한번 여유있게 웃을 수 있으며
또,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 할 수 있는
그런 공통된 에피소드가 아닐까요?
꼭 그렇지 않고
행여 그런다 하더라도
애써 고민하지 않아도 돼는..,
가볍게 없었던 일로 치부 할 수있는
자잘한 우리의 일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향기 나는 겄들이
비단 세상의 온갖 꽃들만이 아님을
새삼 일깨워 줍니다.
정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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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미 2005.02.03 22:42가문비님이 누구신가...요?.....
한참 고민했고만요.....ㅎㅎㅎ
근데 금새 알아부렀어요~~
준 선배님~맞죠?
컴터하곤 많이 친해지셨나요?
일부러 들러주신거 감사드려요.*^^*~
오늘은 날이 조금 풀린거 같은데...그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날마다 행복 만땅하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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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2005.02.04 02:02가상의 공간에서
익명 이라는 비밀 스러움이 가져다 주는 작은 긴장감은
우리에게 늘 得과失을 공평하게 가져다 줍니다
"득"이 기대심리에서 기인 한다면
"실"은 알고 난 이후의 실망스러움에 근거 하는 겄이겠지요
이곳에선 알아주면 고맙고
또 알아주지 않는다 하여도
저으기 실망 스러워 할 필요도 실은 없습니다
소소하게는 동향인 이라는 견고한 끈이 우리를 공범의식속에 묶어주고 있고
한편으로는 비슷한 나이에, 평범한 가정을 일구고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보통사람들 이라는 보편성이 우리를 편안하게 해 주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가끔은
섣부른 판단이 가져다주는 황망함, 그 당혹스러움은
처음부터 애매하고 모호함에서 출발한 만남을
더더욱 혼란 스럽게 하지요.
"준 선배님"이라 정미님께서 이름지으셨던 분,
당신의 추리력과 예지력이 정확 하다면
"준 선배님" 이 분명 맞을겁니다.
세발자전거가 더이상 내몸을 지탱 시켜주지 못한다는 절망감을
우리가 이미 초등학교 상급반 이었을때 알지 못했듯
부재가 반드시 슬픔이어야 한다는걸 지금도 우린 알지 못합니다.
"준 선배님" 이라는 분
무척 행복 하시겠네요
오늘은 그분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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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윗돌 2005.02.04 02:22정미님!!!
뭐 한게 도둑 질 해 갈려고 한디
용서 해 줄거지요???
넘 편해 보여서 살짜기 훔쳐 가니 지발 신고만은 하지 말아 주세요
담에 담에 혹 만나게 된다면
충분한 보상을 할 터이니<<님이 원한 것으로.........>>
눈 살짝 감아 주시길..........
동중 10회 님들!!!!
구정이 얼마 남질 않았군요
설 연휴 잘 보내시고
고향 방문 하신 모든 님은 안전 운전 하시길 빌께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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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2005.02.04 18:55오늘부텀 정미씨~팬입니다요!맞아요.어느 종교에는 이런말이 있지요.'일체유심조'라는 말이있어요. 모든것은 자기 맘에서 만든다고 했어요. 행복도.기쁨도 모두가 자기가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해요.정미씨~말대로 착각이 착각그자체가 아니라 활력소되고 영양소가되어서 희망을가지게된다면 그얼마나 아름다운 착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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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야 안녕! 이런 착각속에서 알면서 모르는척 살아가는게 아닐까 생각혀 깊게 생각하면
머리 쥐나잔어~~ 짦은 2월이네 우리 벗님들 알찬생활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