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한 송이 꽃은 못 되어도
기도하는 바람의 향기로
당신과 함께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저 하늘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꿈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숨 막히는 열정은 못 드려도
먼 훗날 기억되는 날
당신 입가에 피는 미소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한자리 그리움 같은 섬은 못 되어도
슬픔까지 씻어 줄 수 있는
당신만의 파도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무엇하나 할 수 없는 몸이지만
변함없는 순수의 마음으로
당신과 함께하는 영혼이고 싶습니다
황순정님의 시/중에서
흐르는곡/경아/박남정
음악또한 애간장 태우게 하구나..
멋지게 꾸며낸 영상이
그냥 못 지나치게 하네요..
뭔소리여!...
자꾸 내 이름을 부르는것 같네...
오늘도 좋은날 되소서...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