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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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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 릴  때     진 정 아 름 다 운 것

 

자연의 질서는 조금도 어김이 없다.

봄 .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아무리 세찬 추위가 몰아쳐도 때가 되면 봄의

훈풍에 기꺼이 그 자리를 양보한다.


계절의 교체가 없다면 우리가

봄의 진달래

여름의 장미

가을의 국화

그리고 겨울의  동백을

어찌 노래할 수 있으랴.


무릇 우리도 자연을 닮아야 한다.

물러나야 할 때 물러나는것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Nana Mouskouri - Plaisir D'amour
 


 

  • ?
    야생화 2005.09.26 21:14
    자연의 깔끔한 질서를 본 받아
    우리네 삶도 아름다운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직장에서 이웃에서  사리사욕을
    버리지 못하고 한없이. 움켜쥐는 욕심에서
    지혜롭지 못한 일들을 많이들 보고 살아가지요.

    결코 자신에게 돌아오는것은  되돌이킬수 없는 후회뿐이죠.
    어느곳에서나   지혜로운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 ?
    지킴이 2005.09.27 08:24
    우리들의 삶도 언제나 변하는 법이지만
    모두가 자기 자리를 지키면서 최선을
    다하는것이 먼훗날 우리들이 웃으면서
    지난날을 회상 할수 있지 않겠는가?
    그러나 후회란 있을수 있으니 현재에
    만족하면서 웃으면서 사는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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